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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HAI31

2014.07.24 태국여행 - 멈 아러이 작년 태국여행에서 꼭 다시 오겠다고 했던 멈 아러이. 이번 여행은 가능한 작년 여행과 겹치는 코스를 넣지 않으려고 했지만 멈아러이와 파인애플 농장은 중복시켰다.. 그만치 매력적인 곳이었으니까 물과 조화를 이룬 가장 아름다운 레스토랑이랄까.. 예약을 해둔덕에 바닷가 바로 옆 자리에서 파도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조금 일찍 온 덕에 작년처럼 어두워진 이후가아닌 정말 석양을 볼 수 있었다. 분위기는 더 이상 말할것도 없으니 간단히 메뉴 소개를 하자면.. 이건 쏨땀이라고 태국식 스파이시 샐러드.. 굳이 우리식으로 하자면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겉절이 김치에 가까운 음식이다. 이름은 정확히 외우지 못했지만, 모닝글로리를 데친 산채요린데.. 작년에도 먹어봤지만 야채요리 싫어하는 내 입맛에도 거부감이 들지 않.. 2021. 6. 10.
2014.07.24 태국여행 - 왓아룬, 카오산로드 왓포사원 다음 코스는 어제 더 데크에서 보였던 왓 아룬(새벽사원) 이었다. 이곳의 이름이 새벽사원인건 도자기로 된 건물들이 일출과 함께 빛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우리는 낮에 와버려서.. 그 광경을 보지는 못했다. 엄청난 높이의 탑... 문제는 계단이 내 발 반밖에 안되서 올라가는것보다 내려오는게 더 어려웠다. 그래도 기어코 중간까지는 올라갔다 이 위는 다시 내려오기 너무 어려워 보여서 포기...... 차오프라야강 건너로 보이는 어제 갔던 더 데크... 여기서 낮에 보니 어제 그 레스토랑은 그저 조명빨이었구나 싶을 정도였다.. 방콕 안의 대부분의 사원들은 이 강을 따라서 수상택시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배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는 우리 가족들은 그런건 전부 패스. 점심식사를 할만한 곳.. 2021. 6. 10.
2014.07.24 태국여행 - 왓포사원 게이트웨이 쇼핑을 빼버린 덕에 10시 미팅이라 체크아웃까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얻었다. 홀리데이 인 스쿰빗은 방콕에 한국인이 많이 와서인지 조식 메뉴에 흰밥, 김치두루치기, 데리야끼치킨, 일반김치의 한식 전용 코너가 작게나마 마련되어있었다. 그리고 음식 자체가 입에 맞아서 아침부터 배터지게 먹고 체크아웃후 미팅.. 둘째날의 첫 여행지는 왓포사원이었다. 왓포사원에서 태국의 주 산업(?)인 마사지를 강습한다고 한다. 어제 더 데크를 가기위해 갔던 골목 옆 담장너머가 바로 이 왓포였다...ㅎ 이곳에도 초대형 와불이 존재했다. 태국에와서 벌써 세번째 보는 대형 와불. 아무래도 와불이 많은 이유는 소승불교다 보니 깨달음의 상징인 열반의 경지에 든 후 입적하는 부처님의 모습이 이들에게 인상 깊기 때문이 아닐까 싶.. 2021. 6. 10.
2014.07.23 태국여행 - 더 데크(The Deck) 새벽에 일어나 지친데다가 아유타야 투어까지 마치고 방콕으로 돌아오니 시간은 이곳 시간으로 대략 7시가 넘어갔다. 이번 여행의 컨셉이 럭셔리이니만큼 가능한 식사는 현지식당대신 레스토랑을 이용하기로 했고, 첫날 식사는 더 데크로 결정했다. 가이드님의 말로는 최근에 뜨기 시작한 곳이라는데 방콕의 교통지옥속에서 겨우 찾아왔다. 이곳은 차오프라야 강과 강 건너의 새벽사원(왓 아룬)의 야경을 보면서 식사가 가능하다. 우리가 예약해둔 자리는 강변이 잘 보이는 자리였으나 모기와 에어컨 실외기의 압박으로 사진만 좀 찍어둔 후 실내로 피난. 옆 계단으로 위층으로 올라가보니 더 데크와 비슷한 컨셉의 바도 있었다. 외국인들이 가득한게 아무래도 서양쪽 사람들은 레스토랑보다 그 바를 더 선호하는 듯 했다. 그러나 심한 담배연기와.. 2021. 5. 31.
2014.07.23 태국여행 - 아유타야역사도시 왓 로카야수타 왓 마하탓을 지나 시내로 꽤 많은 시간이 걸려 이동했다. 가는 와중에도 수많은 폐허 사원이 가득했기에 과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십여분을 지나서 도착한 곳은 스트리트 파이터의 사가트의 전투지역으로 유명한 왓 로카야수타 이곳엔 정말 거대한 와불 하나만 남아있다. 그러나 이 와불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와볼만 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 생각될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와불이었다. 가히 이곳의 와불에 비한다면 앞에서 본 왓 야이의 와불은 미니어처에 불과했다. 그리고 역시나 이 와불에도 마찬가지로 금박이 군데군데 붙어있어서 마치 얼룩이 진 것 같이 되어버렸다. 사실 손바닥 보다 조금 큰 금박지가 20밧이니, 이곳 사람들을 기준으로 하면 그냥 헌금하는 수준이라고 생각.. 2021. 5. 31.
2014.07.23 태국여행 - 아유타야역사도시 왓 마하탓 왓 야이에서 차로 약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하는 왓 마하탓.. 이곳은 나무에 갇힌 불두로 유명하다고 해서 여정에 넣은 곳인데 왓 야이의 파괴정도와 비교하면 이곳은 정말이지 철저한 파괴를 당했다고 표현하면 맞을것 같은 지경이었다. 입구에서 부터 파괴된 불상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찬란했다고 하는 아유타야의 사원이 이렇게 철저히 파괴되다니, 어떤 곳이든 흥망성쇠가 있겠지만 이곳은 거의 폐허가 될정도라니.... 버마의 아유타야에 대한 증오가 어느정도인지 알 만 했다. 당장이라도 벽 너머에서 도끼를 든 트롤이 튀어나올 것만 같은 디자인.. 와우의 설정상 트롤건물은 이 폐허를 보고 그려진것처럼 이 저번의 드락타론을 닮은 왓 야이도 가시덤불 골짜기의 트롤폐허와 같은 왓 마하탓도 왠지 익숙한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2021. 5. 31.
2014.07.23 태국여행 - 아유타야역사도시 왓 야이차이몽콜 사실 이번여행에서 가장 기대한 곳이 아유타야다. (물론 먹는건 빼고 말이다) 저번 여행에서는 실질적으로 문화유산(?)이라고 할만한 곳을 가보질 못했으니... (해봐야 카오치찬 정도..) 그래서 이번 아유타야가 정말 기대되었다 아유타야왕국의 수도였던 아유타야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마치 우리나라의 경주처럼 엎어지면 유적이 가득한 곳이었다. 그러나 시간관계상 많은 곳을 가보지는 못하고 주요 유적지 세 곳만을 둘러보기로 했다. 첫번째 장소는 왓 야이차이몽콜.. 왓 야이라고도 한다는데 왓은 이쪽 지방에서 사원을 뜻하는 단어니까 역시나 불교국가답게 왓.. 시리즈가 많은걸 보니 사원이 엄청나게 많은곳이겠거니... 차에서 내려 처음 본 것은 거대한 종모양의 탑 체디였다. 아유타야 나레수.. 2021. 5. 26.
2014.07.23 태국여행 - 방파인 여름궁전 공항을 떠나 이런저런 설명을 들으며 아유타야를 향했다. 가는길에 우리가 요청하진 않았지만 첫 여행지로 가게 된 곳은 태국 국왕의 하계궁전 방파인. 이름을 많이 들었지만 출국하는날까지 외우기 힘들었던 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국왕 쭐라롱콘대왕이 지었다는 이 곳은 전에 가본 궁전보다 물이 많고 기본왕궁이 사원이라면 이곳은 정원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그리고 역시나 궁전이라고 예를 갖춘 복장을 강요하여 남자들은 통과 나머지는 긴 옷을 뒤집어 쓰게 되었다. 심지어 시간이 늦았다고 빌려주지도 않는단다. 입구로 들어가 처음 마주친 보리수나무와 비석... 뭔가 기념비 내지는 추모비 같은 느낌을 준다. 설명되어 있기는 인형의 다리라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연못(?) 호수(?)로 가득찬 곳이기에 다리가 몇 곳 있었지만 개중에 .. 2021. 5. 26.
2014.07.23 태국여행 - 출발 작년에 다녀왔던 태국이 너무 좋았고.. 마지막날 여정이 너무 빡빡해서 아쉬웠기에.. 올해 다시한번 태국을 찾기로 했다. 3월부터 예약하고 작년 그대로 오부장님 지명하고 중간에 트루타이가 이티투어로 변경되었지만 다른 모든 조건은 그대로 유지하고... 작년과 달라진게 있다면 한번 여행을 다녀왔으니까 작년에 갔던 모든 곳은 패스, 올해는 전부 새로운 곳들로, 그리고 맛집으로 소문난 레스토랑만 선정했다.. 해외여행 처음도 아니면서 며칠째 인수인계와 업무를 처리하고 피곤한 몸인데도 전날 잠이 안오는 대참사가 발생함... 꼴랑 3시간 자고 일어나서 공항으로 출발, 공항 가는 내내 비가 많이와서(망할 태풍) 영종도 넘어가는 다리 위에서 차가 바람에 밀리는걸 느끼느라 잠을 잘수 없었다. 어쨌든 안전하게 타이항공 탑승... 202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