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THAI31 2013.04.30 태국여행 - 방콕(마지막편) 오션월드와 시암파라곤 관람을 마치고 다음 일정 태국 왕궁관람. 날도 더운데다가 마지막날이니 의미가 없으리라 생각된 카오산로드 관람은 패스하고 바로 왕궁으로 향했다. 그러나 방콕의 미친교통상황은 갈수록 시간을 지체시켰다. 그리고 태국왕궁의 관람은 반드시 현지인 가이드만을 고용해야해서, 우 리말이 아주 유창했던 현지 가이드가 우릴 안내했다.(자국 산업보호만은 확실한것 같다) 전체적으로 그냥 금으로 칠해진 왕궁과 국왕전용 사원들.. 소승불교의 영향으로 인해 자신만을 위한 사원을 만들다니.. 우리나라와 같이 구세제민의 사상이 기반이 된 대승불교의 관점에서는 이해가 쉽게 가지 않는 사상이었다. 사실 왕궁관람은 막내가 아픈상황에서 이뤄진거라 한시간 정도롤 돌아다니는데 그다지 기억에 남질 않았다. 다만 에메랄드사원에.. 2021. 1. 3. 2013.04.30 태국여행 - 시암오션월드 3일간의 파타야 일정을 마무리하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체크아웃하고 방콕으로..... 들어올때는 나름 긴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완나폼 공항에서 나오는 길까지는 금방 와버렸다.. 그런데, 여기서 방콕으로 들어가는 길이 막히기 시작했다... 내일이 노동절이라 태국도 연휴라고 한다. 역시 노동절은 만국 공통의 휴일인가보다..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반정도를 더 소모하고 시암파라곤에 도착.. 지하의 오션월드를 보러갔다. 어딜 가든 아쿠아리움은 다 가보자는 주의다 보니.. 사실 이런기념사진은 국내아쿠아리움이면 안찍었곘지만.. 크랩테마로 전시가 있는 듯했다. 다른 어항보다 앵무조개 단독 어항이 간지였다.. 어릴때부터 앵무조개는 참 좋아했는데 이렇게 대량으로 단독항을 꾸며놓다니.. 상어터널은 어느 아쿠아리움을 가나 다 .. 2021. 1. 3. 2013.04.29 태국여행 - 알카자쇼 셋째날의 마지막 코스 알카자쇼.. 사실 트랜스젠더쇼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고 가는길에 여기저기 붙어있는 미스 티파니 선발대회 표지판과 프랑스의 리도쇼, 미국의 라스베가스쇼와 함께 세계3대 쇼라는 이름에 기대가 컸다. 화려한 외관..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미지는 우리나라보다 좋은것 같았다. 실제로 불교국가다 보니 전생의 성별에 대한 역할을 다 하지 못하였을때 현생에서 그 업을 다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가 보다. 미리 예매한 덕에 자리는 맨 앞 세번째줄 가운데.. 사진촬영이 안된다지만 그냥 다들 하고 있고 기본적인 캬바레쇼복장과 태국 전통쇼가 기본이고 그다음은 세계 각국(그와중에 태국 관광객이 많은국가들)의 컨셉으로 진행한다. 요건 중국버전에 장난치는거.. 우리나라기준으로 트로트 같은데 베트남 버전.. 요건 중.. 2020. 12. 31. 2013.04.29 태국여행 - 아이스파, MK수끼 우여곡절이 많았던 산호섬을 다녀와서.. 숙소에서 바닷물에 절어있는 옷들을 갈아입고 힐링코스 아이스파로 이동.. 약간의 스파시설과 샤워시설이 있었고 찜질방같은 옷을 주고 그걸 걸치고 노는건데 난 맞는 상의가 없어서 그냥 상의탈의..... 스파는 별로 안좋아해서 옆에서 과일과 코코넛 마시면서 잤다... 새벽에 일어난데다가 꼬란에서 너무 쎄게 놀았는지 잠이 쏟아졌었다. 그리고 한시간쯤 지나고 우리 가족들 마사지 차례.. 2시간정도 마사지를 받는데 정말 온몸의 근육이 다 풀릴정도로 시원했다. 물론 마사지 받는동안도 푹 잤다. 그런데 자고 있다고 대충하지 않은것 같은게 한참 아프던 어깨와 뒷덜미도 다 풀려있었다. 두시간동안 너무 고생한 관리사들에게도 역시 20바트의 팁이면 너무나 고마워한다. 태국에서는 딱 800.. 2020. 12. 31. 2013.04.29 태국여행 - 꼬란(산호섬) 셋째날부터의 일정은 정말 빡빡했다. 둘째날 아침에 아이스크림을 즐기던 여유는 없어졌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호텔조식을 먹어주고... 첫날 저녁 현지식에 질려버린 우리 가족들은 둘째날 호텔조식은 만찬처럼 섭취해줬는데.. 역시 어제 멈알러이의 타격인지 같은 요리들이 허술해 보였다... (역시 사람은 간사한 존재..) 첫날 여행기에도 적어두었지만 파타야의 바닷물은 우리나라의 서해와 같은 색이다... 회색.. 그나마 에메랄드빛의 바다를 보려면 한시간 가량 제트보트를 타고 들어가야 한단다. 불과 한달전에 사고나서 한국인들이 피를봤던 그 제트보드.. 물론 어느동네나(특히 군대 같은곳) 사고가 난 직후에는 동일사고가 터지지 않는다. 엄청 긴장타고 있으니까 인간들은 역시 간사한존재... 이번 여행기에 사진은 없고 말만.. 2020. 12. 31. 2013.04.28 태국여행 - 멈 알러이(Mum Aroi) 둘째날 여정의 마무리는 태국 맛집으로 유명한 멈 알러이 겉에서 보기는 그냥 동네 밥집같은데 들어가보면 식당 바로 옆으로 바다가 있다(약간 수상건물의 느낌이) 도착 시간이 다소 늦어서 사진들이 다들 어둡지만, 대신 저 아름다운 석양을 볼수 있었다. 메뉴판은 태국어와 영어로 되어있지만, 영어로 된거 읽는다고 메뉴를 알아볼리 없으니 기냥 가이드 아저씨에게 주문을 일임. 첫메뉴 게살 볶음밥. 게살이 뻥 조금 보태서 반이 넘는다. 기본적인 간도 입에 맞아서 신나게 밥부터 퍼먹기 시작. 이놈이 새우인지 가재인지 모를녀석구이.. 모양보니 새우에 가까운거 같은데 한쪽 집게발이 많이 크다. 그리고 이걸 먹기 시작하면서 사진촬영은 하늘나라로.. 추가적인 메뉴로 바다배스구이, 모닝글로리 채(내가 야채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2020. 12. 31. 2013.04.28 태국여행 - 황금불상사원(카오 치 찬) 코끼리 트래킹장 바로 옆 거대한 절벽에 불상이 그려진 황금불상사원 태국 재벌이 국왕에게 조공으로 바쳤다고 하는데 벼락에 친 후 절벽에 새겨진 희미한 불상 형태에 2톤의 황금을 부어서 국왕의 만수무강을 비는 사원을 세웠단다. 태국은 대중의구세를 원하는 동북아의 대승불교와는 달리 개인의 기복성격이 강한 소승불교가 퍼져있기에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이런거 보면 정말 왕은 할만한거같다. 불상이 새겨진 절벽을 배경으로 사진 몇장.. 가족사진과 가이드 아저씨까지 함께한 사진을 찍을땐 우리 꼬맹이가 이베리안과 게르만쪽으로 보이는 외국인들에게 가서 사진찍어달라고 영어로 말을 걸어주는데.... 아부지, 그리고 동쇙놈들 두명이랑 기념사진. 사실 오래 머문 곳은 아니지만 사진은 젤 많이 찍은것 같다. 2020. 12. 31. 2013.04.28 태국여행 - 코끼리트래킹 코끼리 트래킹을 위해 이동한 곳은 황금불상사원(카오 치 찬)의 바로 앞 2인승인 관계로 할머니-할아버지, 엄마-아빠, 동생들 요렇게 타고나니 난 혼자 탔음. 드레나이 엘레크 타는 기분이 과연 이걸까 싶은 뒤뚱거리는 움직임. 조련사 아저씨가 한국 노래를 참 잘했다, 코끼리 아저씨부터 당신 등등.. 다른 가족들의 코끼리 조련사와는 달리 처음부터 아주 친절했었는데, 모두들 20바트 한 장을 받더니 친절의 끝을 보여주었다. 이런 데서는 셀카도 하나 박아주는 게 예의 같아서 썬글라스는 원래 깝대형처럼 모자 위에 살짝 얹어주는 쎈스! 그리고 조련사 아저씨가 내려서 사진을 찍어준다. 니네들 머리를 이렇게 쪼개버리겠어!! 자리가 자리니만큼 쩍벌은 어쩔 수 없었음. 한 20분 가량을 트래킹을 하고 내려서 코코넛 한잔 마.. 2020. 11. 19. 2013.04.28 태국여행 - 농눅빌리지 수상시장 다음 코스는 농눅빌리지. 한차례 쏟아진 스퀄덕에 습도가 올라가서 더 더웠다. 농눅 여사가 평생에 걸쳐서 가꾼 정원이라고 하는데, 이제 손자에게 물려줬단다. 이 손자의 취미가 무려 자동차 수집.. 모형 말고 진짜 자동차 수집이다. 수집한 자동차들 전시해두는 곳도 있었고.. 정원은 사진처럼 이곳저곳 테마별로 정리되어 있다. 여기의 주된 테마는 코끼리와 개미.. 개미는 그렇다 치고 코끼리들이 우리 안에서 밥달라고 아우성친다. 바나나 한덩이 사서 줬는데 손은 안 건들고 먹을 거만 딱 빼가는 무서운 놈들.. 심지어 여기저기 나무를 코끼리 모양으로 깎아두었다. 좋은 배경을 등지고 가족사진도 좀 찍어주고. 잡아가고 싶었던 도마뱀.. 저거 은근히 귀엽게 생겼었다. 태국은 도마뱀, 개미, 파리 등등 자연과 꽤나.. 2020. 11.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