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트래킹장 바로 옆 거대한 절벽에 불상이 그려진 황금불상사원
태국 재벌이 국왕에게 조공으로 바쳤다고 하는데
벼락에 친 후 절벽에 새겨진 희미한 불상 형태에 2톤의 황금을 부어서
국왕의 만수무강을 비는 사원을 세웠단다.
태국은 대중의구세를 원하는 동북아의 대승불교와는 달리
개인의 기복성격이 강한 소승불교가 퍼져있기에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이런거 보면 정말 왕은 할만한거같다.
불상이 새겨진 절벽을 배경으로 사진 몇장..
가족사진과 가이드 아저씨까지 함께한 사진을 찍을땐
우리 꼬맹이가 이베리안과 게르만쪽으로 보이는 외국인들에게 가서
사진찍어달라고 영어로 말을 걸어주는데....
아부지, 그리고 동쇙놈들 두명이랑 기념사진.
사실 오래 머문 곳은 아니지만 사진은 젤 많이 찍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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