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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의 빡빡한 일정덕분에 아침까지 푹 잠들수 있었다.

여행지에서의 늦잠은 체크아웃시간이 방해하니 

일어나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새만금의 아침을 즐기러 출발했다.

 

차가 얼마 없어 신나게 달리는중에..

청명한 하늘과 푸른바다가 만나는 이곳에서 

멈춰서 잠시 감상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아름답다는 말만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정도의 바다..

 

오늘의 목적지인 변산반도 채석강으로 가기위해

어제 선유도쪽으로 꺾었던 곳을 지나서 한참을 달려가서..

마침내 부안쪽 방조제의 끝에 도착할 수 있었다.

 

채석강까지 가는 길을 변산반도의 해안길로 선택한 덕분에...

정말 이보다 더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가 있을수 있을지 싶은..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를 만끽할 수 있었다.

 

채석강은 앞쪽에 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적당히 차를 대고

상점들 사이로 지나가면 바로 만날 수 있었다.

 

켜켜히 쌓인 영겁의 세월이 만들어낸 흔적들이 

해안절벽을 따라서 드러나 있었다.

바로 옆의 격포해수욕장의 모래사장과는 달리..

이곳의 바닥은 깎여나간 절벽의 파편과 같아서..

조심히 걷지 않으면 안되는 곳이었다.

 

수억년에 걸쳐 퇴적된 바위들이...

파도에 의해 침식되면서 만들어낸 수천만권의 책이 쌓인것 같은 배경을

저 책장속의 한페이지조차도 스치지 못할정도로 찰나를 살아가는

내가 감히 표현할 수가 있을까..

그 와중에 바위사이에서 자라나는 풀들로 배경을 장식하면서

자연속에서의 한컷을 건져낼 수 있었다.

 

청명한 하늘과 짙푸른 바다.. 누가 서해를 황해라 하였는가..

이곳은 자연이 그려내는 모든 채색을 볼수 있는 곳이었다.

 

채석강을 마무리하면서 군산-새만금 여행을 마무리했다.

해외여행을 못간 대체재로 간 국내여행이라고 하기엔..

이번 여행코스는 그 하나하나가 어디 내놔도 밀리지 않을 아름다운 곳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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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P 다크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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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1. 03:14

2020.09.12 군산여행 - 새만금, 선유도 Travel/KOREA2021. 3. 2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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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관광을 했으니, 이번 군산여행의 주 목적인 새만금방조제 드라이브와

고군산군도의 보석 선유도를 가볼차례

 

좌우로 바다가 펼쳐진 일직선으로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따라서 비응항을 지나,

또 한참을 달리면 선유도와 변산반도로 가는 두갈래의 길이 나온다.

변산반도는 내일 가볼테니 오늘은 일단 선유도로..

 

운전중이라 사진 한장을 남기지 못한게 아쉬울정도로..

그리고 멀어서 자주 와보지 못하는게 아쉬울정도로 고군산반도는 진심 아름다웠다.

 

길이 잘 뚫려서인지 선유도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은 엄청나게 막혔다.

 

공영주차장이 있긴 했지만 차들이 빼곡한 관계로,

그리고 길은 사람과 차가 뒤섞여 엄청나게 복잡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온 김에 선유도 안쪽의 몽돌해수욕장을 보겠다고 

차로 들어갈수 있는 한 최대로 들어가봤다.

 

몽돌해수욕장으로 진입하는 길목은 교행이 가능한 곳이 일부뿐인 좁은도로..

이곳에서 운전을 해보니 그동안 좁다고 생각했던 곳들은 고속도로 같았다.

 

그리고 힘들여 들어온 보람이 있는 곳이었다.

다른 곳은 백사장으로 이뤄진 해변인데 이곳만은 몽돌해변이었고

해안가의 절벽과 서해안에서 보기드문 맑은 물빛...

만약 조금만 더 늦게 들어왔다면 일몰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다만, 사유지이다 보니 인근팬션 주차장을 이용할수밖에 없다는건 좀 아쉬운점..

 

원래 계획은 일몰을 여기서 보는거였는데,

숙소로 돌아가는 시간과 나가는 길 등을 고려해서 그냥 밝을 때 나가는게

더 현명한 판단인거같았다.

 

다시 새만금을 통해 나오는 길...

간척지이다보니 좌우로 평야가 펼쳐져 있고, 그 너머로 바다가 보인다.

 

돌아오는 길목에 해가 지고있어,

일몰은 인근 휴게소에 차를 대고 즐겼다.

일몰을 보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고,

숙소에 돌아오니 이미 저녁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다.

숙소에 차를 두고 도보로 40분정도 걸리는 먹자골목 뒤쪽의 횟집으로..

 

[Life/Epicure] - 군산 바다회집(♠)

 

군산 바다회집(♠)

군산에서의 저녁은 바닷가에 왔으니 회로.. 사실 부두 근처의 그런 횟집을 생각하고 찾아봤는데,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다. 간만에 인슈와 술도 한잔 하고 올 수 있게, 차는 숙소에 두고 편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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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걸었던 것도 있고, 술도 한잔씩 곁들였으니,

마지막 목적지인 은파유원지는 걸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은파유원지 중간까지는 택시로 이동..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한 이곳은 무척이나 멋진 곳이었지만, 

우리 부부의 여행은 항상 기본 만오천보이상은 걸어주다보니

피로와 추위때문에 다리 중간까지만 잠시 다녀와서

곧장 숙소로 피난을 갈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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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P 다크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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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7. 02:22

210124 - 청계산 매봉(KS, BAC) Travel/PEAK2021. 3. 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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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을 올라가보겠다고 결심하고나서

처음 도전한 청계산...

 

여러가지 요인중 가장 큰 이유는 가깝고, 높이도 낮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고,

그동안 동네 산만 다녔으니 차로 나가서 등산을 해보고,

돌아오는 길의 피로도를 좀 체크해 보고 싶기도 했다.

 

간만에 날이 따뜻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장갑까지 꽁꽁 챙겨서 원터골쪽에서 출발.

공영주차장이 만차라서 조금 쫄긴 했지만, 그래도 안쪽으로 들어가니 차 댈만한 곳이 있기는 했다.

 

입구에서 김밥을 사가지고 지도가 있는 입구에서 경로를 설정.

매봉까지 가는길에 가장 힘든 코스인 깔딱고개를 최대한 피해가는,

원터골 쉼터를통해 가는 코스를 선택했다.

 

최대한 피해서 갔어도 10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난코스인데다가

사람이 워낙 많아서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올라가기가 쉽지 않았다.

 

1차 목적지 매바위

사실 여기까지 올라오면 매봉까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코스다.

 

그리고 목적지 매봉..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지만, 그래도 봉우리 자체가 널찍한 편이라

그럭저럭 앉아있을만한 공간들은 있었다.

 

정상에서 김밥과 싸온 과일들로 요기를 하고,

다시 왔던길로 하산을 시작

 

매바위 아래쪽에서 찍은 컷...

요기가 요새 핫한 청계산 등산 인증 포토스팟이라지..

 

그래서 한컷 찍어봄

사실 여기보다 조금만 더 내려가면 진짜 허공에 서있는것 처럼 찍을 수 있는곳이 있는데,

거기는 좀 위험해 보여서 포기했다.

여기도 충분히 그림이 좋으니까.

 

요 바위 아래를 세바퀴 돌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던데...

소원하면 또 송인슈지...

 

내려오는 길도 계단이 많아서 무릎이 아파왔다.

전에 한라산 올라갔다 내려오다 다친부분을 잘 치료했어야 되는데,

시간이 없어서 병원을 오래 못다녀서인지 계단을 많이 내려오면 여전히 무리가 오는게,

아무래도 더 높은 산들을 다니려면 무릎보호대 정도는 차고 올라야 될것같다.

 

같은 코스로 올라갔다 내려오려 했는데,

중간에 길을 하나 살짝 잘못들어서 깔딱고개를 풀로 찍으면서 내려와버렸다.

다음 등산은 또 가까운 광교산이나 남한산정도로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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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xx 2021.04.29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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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 01:52

PEAK를 시작하다. Travel/PEAK2021. 2. 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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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가을 불곡산을 시작으로 필받은김에 커플등산화까지 맞춰 신고나서,

이튿날 바로 영장산을 올라서 등산놀이를 시작했는데,

삶이 바쁘거나 날이 너무 좋지 않아 본가에서 스틱까지 챙겨와 놓고도 등산을 하질 못했다.

 

등산화를 폼으로 산게 아니라는걸 인증하기 위해,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 정상 인증하기..

 

찾아보니 한국의산하, 산림청, 블랙야크가 각각 100대 명산을 선정했고,

중복을 제외하면 130개의 봉우리가 있다고 한다.

그럼 다녀와봐야지 싶어서 산들을 각각 다녀온 기록을 좀 남겨보려고 한다.

죽기전엔 130개정도는 다 올라가보겠거니...

그리고 소소하게 다녀온 산들도 정상인증샷과 함께 적어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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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도 끝났고, 결산 하나가 끝나면 작게나마 여행을 가야 하니까..

이번 여행지는 군산으로 정했다.

맘 같아서는 며칠 정도 길게 쉬고 싶었지만, 군산과 연계해서 갈 만한 곳들은

대부분 어지간히 다녀온 곳들이다 보니,

이번에 휴가를 아껴서 연말에 가기로 했다.

 

담양 여행 출발할 때, 서해안고속도로가 주말에 얼마나 막히는지 익히 잘 알아버려서

이번에는 조금 피곤하더라도 아침 일찍 출발하기로 했다.

아침형 인간인 인슈가 내가 약한 오전 시간대에 운전을 해주니,

우리는 여행 다니기에 참 잘 맞는 부부인 거 같다.

 

군산에서의 첫 코스는 여기저기서 추천하는 파라디소 페르두또

이건 이미 써놨으니 링크로 대체..

 

[Life/Epicure] - 군산 파라디소 페르두또(♠)

 

군산 파라디소 페르두또(♠)

군산 은파유원지 호수 근처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군산 여행의 첫 코스이자 점심식사를 하러 들러보았다. 그전까지 군산 여행을 가면 이성당 아니면 짬뽕집이었고,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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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나만 만족스럽게 마치고 나서,

인슈가 찾아둔 인투더그레이라는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더 하고,

(여기 인테리어가 인슈스타일인데, 내가 사진을 하나도 안 찍어놨다...)

경암동 철길마을로 향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그 앞에 이마트에 주차하면 편하다고 해서

일단 차를 댔는데, 여기도 나름대로 바다라서 였는지, 아니면 갑자기 내린 비 때문인지, 

생각한 것보다 바람이 차가웠고, 역시나 인슈는 추위에 떨었다.

이마트에 차를 댄 김에 이마트에서 인슈 입을 겉옷 하나를 사들고,

바로 앞의 큰길을 건너니 바로 경암동 철길마을이었다.

 

철길 하나를 사이로 상점들이 가득 들어차 있었다.

 

주 판매물품들은 추억의 과자와 장난감들...

애기들 데리고 오면 절대 쉽게 못 빠져나갈 곳일 것 같다.

옛날 추억 때문에 나도 뭔가 좀 사보려다가 추억을 깨는 가격 때문에 포기..

 

한쪽 끝에는 철길마을 벽화와 이젠 할 일이 없어진 차단기가 세워져 있었다.

 

그리고 그 반대쪽엔 군산역 형태의 관광안내소와 포토스폿들이 있었다.

딱히 신기하게 할 만한 건 없지만 그래도 한번 정도 들러볼 만한 곳이었다.

 

적당히 호텔 체크인 시간이 되어서 은파유원지 바로 앞에 있는 우리 숙소

라마다 호텔에 체크인했다.

 

나름 상층 객실이라서 그런지 저 멀리 호수가 간당간당 보이기는 한다.

군산은 명성에 비해 묵을만한 호텔이 많지 않았는데,

그래도 이곳이 주변에 갈만한 곳이 많을 것 같아서 선택해 봤는데,

밤에 은파유원지를 둘러보고 오니 제대로 된 선택을 한 것 같았다.

 

군산까지 왔으니 근대화거리는 한번 봐야 할 것도 같고

그리고 빵순이 인슈에게 이성당 본점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도는 보여줘야 될 것 같아서,

근대화거리로 향했다.

 

문은 닫았지만 그래도 초원사진관은 한번 들렀고,

 

이제서야 8월의 크리스마스를 다시 보고 나니 저 티코가 남아있는 게 반갑다.

 

히로쓰가옥도 코로나 영향으로 폐쇄되어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국내여행도 겨우 다니고 있는데,

그나마 갈 수 있는 곳들도 없어서 아쉬울 따름...

 

이곳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사진 맛집이라는 해망굴로 갔다.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었는데, 다행히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삼각대를 세워놓고 우리 맘대로 놀 수 있었다.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니 저 안에서 잘했으면 실루엣 사진을 남길 수 있었지 않았을까...

 

앞에서 뛰고 장난치고 맘대로 놀았어도 이게 제일 잘 나온 것 같아서..

 

군산 시내에서 볼만한 건 다 봤으니, 이제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달려서

이번 여행의 진짜 목표인 선유도로 갈 차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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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0. 02:26

[배포몬/SWSH] 미스도 럭키(일본) Pokemon/SWSH2021. 1. 10.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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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 ミスド

성격 : 랜덤

만난장소 : 근사한 장소

리본 : 클래식리본

지닌물건 : 행복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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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 HOME

성격 : 랜덤

만난장소 : Pokemon Home

리본 : 프리미어리본

지닌물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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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P 다크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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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 닌텐도계정이름

성격 : 랜덤

만난장소 : Pokemon Home

리본 : 없음

지닌물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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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 지우 

성격 : 노력고정

만난장소 : 포켓몬 방송

리본 : 클래식리본

지닌물건 : 월드캡(전기구슬), 나머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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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 지우

성격 : 고집고정

만난장소 : 포켓몬영화

리본 : 위시리본

지닌물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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