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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태국여행 - 빅부다, 관묘 아침 카오키여우 오픈주부터 후지에서도 약간의 불쾌감을 접으면서 한참 더울시간에 빅부다를 보러 출발 여기도 정확히는 왓 XXX였는데 이름을 제대로 알아듣지를 못했다. 우리가 있었던 곳과는 파타야시를 완전 가로질러야 하는 거리에 있어서 또 차를 타고 한시간가량을 질러갔다. 정확히는 빅부다에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삼성산이라는 곳에 도착.. 한문이 많아서 읽기가 쉬웠는데.. 유, 불, 선의 3교의 성인들을 기념하는 곳인듯 했다. 젤 가까운 곳에 있었던 태상노군상. 비록 최근 모 웹툰에선 정신나간 노인네로 나왔지만 정확히는 도교를 창안한 노자의 도호이다. 선(도교)가 있는 곳이라면 응당 관왕묘가 있으려니 했고 역시나 이곳에도 관묘가 존재했다. 삼국지의 주요 장면들을 그려놓았고, 위에서 부터 유백온, 제갈량, 손무.. 2021. 6. 16.
2014.07.25 태국여행 - 카오키여우 오픈주 셋째날 첫 여정지는 카오키여우 오픈주... 생각한것 보다 빡세게 짜여진 일정 탓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8시 반에 미팅을 했다. 오픈주라는게 결국 동물원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정말 동물들이 거의 없다시피 한 우리를 지나다니면서 내려서 보게된다. 여기서 코씨집안 3인방 코뿔소, 코끼리, 코알라느님을 보게 될 거란 기대에 들떠서 입장 이름을 잘 모르겠는 새가 길을 걸어다니고 대부분의 동물들은 손이 닿는거리에 있으며... 동물원 답게 동물냄새가 진동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20바트로 먹이를 사서 피딩이 가능했다. 펭귄을 좀 보겠다고 좁아터진 터널을 지나서 펭귄존 안쪽의 아크릴관까지 들어갔는데 펭귄놈들이 싹 도망가버려서 볼수가 없었다 아프리카 존에서 순찰중인 미어캣을 순간포착.. 이녀석 이러다가 사람들을 발견하고는 관.. 2021. 6. 16.
2014.07.24 태국여행 - 미니시암 2부 미니시암 2부는 태국의 유적들을 재현해 둔 뒷부분 부터 출구쪽 앞부분의 나머지 절반부분인데 포스팅이 느려터져서 ....ㅜㅜ 미니시암 후반부는 수코타이 아유타야로 대표되는 태국의 유적지가 구현되어 있다. 세세한 이름은 태국어라서 정확하게 읽을수 없었지만 적어도 왓 야이차이몽콜 하나 정도는 알아볼 수 있었다. 자국 유물이라 그런가 퀄리티가 훌륭해서 본판을 보지 않아도 이곳의 미니어처 만으로도 충분히 관람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내 취향대로 중간중간 존재하는 공항이나 광장같은 태국의 현대식 건축물은 모조리 패스하고.. 콰이강의 다리를 태국존의 마지막으로 촬영.. 사실 여행코스에 이곳도 넣어볼까 했으나 동선대비 볼만한 곳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패스하여 좀 아쉬웠는데.. 그나마 이곳으로 대리만족을 하며 다시.. 2021. 6. 10.
2014.07.24 태국여행 - 미니시암1부 둘째날 마지막 코스는 미니시암.. 우리나라로 따지면 쁘띠프랑스나 아인스월드 비스무리한 전 세계의 건축물을 미니어처로 만들어둔 곳이라고 했다. 일전에 한국에서 미니어처 건축물에 실망을 해서인지..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여행을 해서인지 그다지 내키는 코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제일 잘 만들어진 미니어처라고 하니 조금의 기대를 가지고 출발 밤에 야경을 보러 오는 곳이라 그런가 어두운 중에 각 유적들에만 빛이 들어와 있었고 대략 지도를 훑어보고 가라는 코스대로 출발 처음 보인건 개선문,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놀란건 개선문의 부조가 정교했다는점이다. 저 너머로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를 보고 퀄리티의 혼란은 있었지만 여튼 다음 장소로 이동 역시 생각보다 고퀄인 에펠탑 한국 관광객을 의식한듯한 남대문도 있었고 프랑스로 추.. 2021. 6. 10.
2014.07.24 태국여행 - 멈 아러이 작년 태국여행에서 꼭 다시 오겠다고 했던 멈 아러이. 이번 여행은 가능한 작년 여행과 겹치는 코스를 넣지 않으려고 했지만 멈아러이와 파인애플 농장은 중복시켰다.. 그만치 매력적인 곳이었으니까 물과 조화를 이룬 가장 아름다운 레스토랑이랄까.. 예약을 해둔덕에 바닷가 바로 옆 자리에서 파도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조금 일찍 온 덕에 작년처럼 어두워진 이후가아닌 정말 석양을 볼 수 있었다. 분위기는 더 이상 말할것도 없으니 간단히 메뉴 소개를 하자면.. 이건 쏨땀이라고 태국식 스파이시 샐러드.. 굳이 우리식으로 하자면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겉절이 김치에 가까운 음식이다. 이름은 정확히 외우지 못했지만, 모닝글로리를 데친 산채요린데.. 작년에도 먹어봤지만 야채요리 싫어하는 내 입맛에도 거부감이 들지 않.. 2021. 6. 10.
2014.07.24 태국여행 - 왓아룬, 카오산로드 왓포사원 다음 코스는 어제 더 데크에서 보였던 왓 아룬(새벽사원) 이었다. 이곳의 이름이 새벽사원인건 도자기로 된 건물들이 일출과 함께 빛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우리는 낮에 와버려서.. 그 광경을 보지는 못했다. 엄청난 높이의 탑... 문제는 계단이 내 발 반밖에 안되서 올라가는것보다 내려오는게 더 어려웠다. 그래도 기어코 중간까지는 올라갔다 이 위는 다시 내려오기 너무 어려워 보여서 포기...... 차오프라야강 건너로 보이는 어제 갔던 더 데크... 여기서 낮에 보니 어제 그 레스토랑은 그저 조명빨이었구나 싶을 정도였다.. 방콕 안의 대부분의 사원들은 이 강을 따라서 수상택시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배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는 우리 가족들은 그런건 전부 패스. 점심식사를 할만한 곳.. 2021. 6. 10.
2014.07.24 태국여행 - 왓포사원 게이트웨이 쇼핑을 빼버린 덕에 10시 미팅이라 체크아웃까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얻었다. 홀리데이 인 스쿰빗은 방콕에 한국인이 많이 와서인지 조식 메뉴에 흰밥, 김치두루치기, 데리야끼치킨, 일반김치의 한식 전용 코너가 작게나마 마련되어있었다. 그리고 음식 자체가 입에 맞아서 아침부터 배터지게 먹고 체크아웃후 미팅.. 둘째날의 첫 여행지는 왓포사원이었다. 왓포사원에서 태국의 주 산업(?)인 마사지를 강습한다고 한다. 어제 더 데크를 가기위해 갔던 골목 옆 담장너머가 바로 이 왓포였다...ㅎ 이곳에도 초대형 와불이 존재했다. 태국에와서 벌써 세번째 보는 대형 와불. 아무래도 와불이 많은 이유는 소승불교다 보니 깨달음의 상징인 열반의 경지에 든 후 입적하는 부처님의 모습이 이들에게 인상 깊기 때문이 아닐까 싶.. 2021. 6. 10.
2014.07.23 태국여행 - 더 데크(The Deck) 새벽에 일어나 지친데다가 아유타야 투어까지 마치고 방콕으로 돌아오니 시간은 이곳 시간으로 대략 7시가 넘어갔다. 이번 여행의 컨셉이 럭셔리이니만큼 가능한 식사는 현지식당대신 레스토랑을 이용하기로 했고, 첫날 식사는 더 데크로 결정했다. 가이드님의 말로는 최근에 뜨기 시작한 곳이라는데 방콕의 교통지옥속에서 겨우 찾아왔다. 이곳은 차오프라야 강과 강 건너의 새벽사원(왓 아룬)의 야경을 보면서 식사가 가능하다. 우리가 예약해둔 자리는 강변이 잘 보이는 자리였으나 모기와 에어컨 실외기의 압박으로 사진만 좀 찍어둔 후 실내로 피난. 옆 계단으로 위층으로 올라가보니 더 데크와 비슷한 컨셉의 바도 있었다. 외국인들이 가득한게 아무래도 서양쪽 사람들은 레스토랑보다 그 바를 더 선호하는 듯 했다. 그러나 심한 담배연기와.. 2021. 5. 31.
2014.07.23 태국여행 - 아유타야역사도시 왓 로카야수타 왓 마하탓을 지나 시내로 꽤 많은 시간이 걸려 이동했다. 가는 와중에도 수많은 폐허 사원이 가득했기에 과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십여분을 지나서 도착한 곳은 스트리트 파이터의 사가트의 전투지역으로 유명한 왓 로카야수타 이곳엔 정말 거대한 와불 하나만 남아있다. 그러나 이 와불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와볼만 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 생각될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와불이었다. 가히 이곳의 와불에 비한다면 앞에서 본 왓 야이의 와불은 미니어처에 불과했다. 그리고 역시나 이 와불에도 마찬가지로 금박이 군데군데 붙어있어서 마치 얼룩이 진 것 같이 되어버렸다. 사실 손바닥 보다 조금 큰 금박지가 20밧이니, 이곳 사람들을 기준으로 하면 그냥 헌금하는 수준이라고 생각.. 202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