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스를 통해 예약해둔 탑오브더락에 올라가기 위해 록펠러센터로 향했다. 대략적인 뉴욕의 일몰시간을 계산해서 저녁 7시20분으로 예약해두었는데,일찍 예약해둔 덕에 그 시간에 갈 수 있었다. 탑오브더락이 있는 바로 앞건물에 닌텐도샵이 있다.앞에서 갔던 이런저런 샵들보다 여기가 정말 나오기 힘들었다.와이프가 최애캐릭 부끄부끄인형을 사줘서 그래도 기분좋게 나올수 있었다. 록펠러센터 중앙에 야외 펍이 있었는데,꼭 데려가고 싶었는데 결국 한번도 못데려갔다..그래놓고는 저기 보이는 레고샵에가서, 선물도 사고... 어벤저스타워 증정품때문에 갑자기 현지인 빙의되서 어떻게 받는지도 물어보고..그러다보니 입장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 마천루 앞은 언제나 사진찍는 사람들이 있다.내가 더 높은 건물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