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CANADA31 2019.05.20 캐나다여행 - 캐나다 입국, 앰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호텔 뉴욕에서의 출국이 지연된 바람에 피어슨공항에 도착하니 9시 반이 넘어있었다.불과 두시간 남짓의 짧은 여정이었지만,작은비행기라 그런가 상당히 많이 흔들려서 좀 무서웠다.사실 그동안 탔던 비행기중에서 가장 심하게 흔들려서 제대로 잠들수 없을정도..인슈가 많이 무서워하는데 나도 티를 낼순 없어서 괜찮은척했지만..사실 엄청 쫄렸다... 입국심사 자체는 캐나다가 훨씬 어려웠다.전에 왔을땐 다행히 한국분과 인터뷰를 해서 쉽게 넘어갔는데,영어로 계속 왜?를 물어보니 내 짧은 영어로 대답하는게 쉽진 않았다.어쨌든 무사히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로비로 가서...승수와 수현씨와 무사히 도킹성공. 저녁을 못먹었으니까 뭐좀 사오라고 미리 말해두어서,도넛과 샌드위치로 요기를 할수 있었다.역시 현지인 친구가 있는곳이라 그런가 훨씬.. 2019. 10. 16. 2016.04.30 캐나다여행 - 귀국 전날 너무 늦게 도착해서 짐만 겨우 꾸려놓고 잠이 든 덕분에.. 아침에 완전 깊은잠에 빠져있었다. 그러다 보니 출근하는 제수씨와의 인사는 반쯤 눈을 감고 할수 밖에 없었다 내가 퍼질러 잠들어 있는 사이.. 승수녀석은 차를 반납하고 왔다.. 진짜 제수씨가 승수를 사람을 만들어 준것 같았다. 원래 인간이 아니었는데... 여기저기 꺼내져 있던 것들을 모조리 챙겨서.. 올때보다 훨씬 무거워진 트렁크를 들고 마지막으로 하이파크역으로 향했다. 늘 다운타운쪽으로 놀러가느라 나갔는데 오늘은 공항쪽으로 가야하니 반대쪽에서 타고보니.. 별것도 아닌데도 참 기분이 무거웠다. 지하철 녹색선의 한쪽 끝인 키플링에 내리니, 에어포트로켓을 타는 곳이 있었다. 여기서 받은 한달 정액권의 마지막 날이 오늘이라니.. 공항을 갈때까지 단.. 2019. 6. 8. 2016.04.29 캐나다여행 - 올드퀘벡(2) 샤토 프롱트냑에서 내려보면 프띠샹플랭 거리가 있다 그리고 그 너머로 세인트로렌스강이 흐르고 있었다.들어갈 땐 생 장으로 들어갔는데나올땐 이곳의 주 도로와도 같은 생 루이를 통해서 나오게 되었다쁘띠샹플랭에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차를 입구쪽에 대고 왔으니 다시 차를 가지러 나가야하니..그리고 아직 가지 않았던 곳도 가야하니까.. 사실 우리가 바로 들어간 길이 생 루이는 아니었다.한국에 돌아와서 알게된건데 이 건물 주변은 예술가들의 거리라서그림을 그려 파는 화가들이 있었는데,아름다운 그림은 참 많았으나, 난 그림취향이 아니므로 여긴 패스 지나가는길에 만난 성삼위일체 대성당.. 그리고 그 인근의 골목 하나를 지나서야겨우 생루이에 들어가게 되었다. 주도로 맞는것 같다..생 장도 충분히 이쁜거리라고 생각했는데.... 2019. 6. 8. 2016.04.29 캐나다여행 - 올드퀘벡(1) 아침식사로 어제 먹고 남은 고기와 빵등을 해치웠다. 진짜 이 나라의 원재료가격에는 하루하루 놀라고 있다. 이제 여행내의 작은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아버렸다. 여행 후기마다 적은거지만, 여행이 끝나갈때는 항상 울적한 기분이 들었다. 장기 여행은 처음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이기 때문인지.. 늘 마지막날을 앞두면 그 울적한 기분에 말이 없어지고, 누가봐도 알아볼 수 있는 수준으로 급격한 우울함에 빠져드는데, 그래도 이날은 이번 여행중에서 가장 가고싶던 그곳, 올드퀘벡을 가는날이니 그래도 괜찮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뉴오를레앙 섬을 나가는 길 저 멀리로 꽤나 거대한 폭포가 보였다, 뉴 오를레앙에서 올드퀘벡까지는 그다지 멀지 않아서 생각보다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보통은 생루이가로 도보코스.. 2019. 6. 5. 2016.04.28 캐나다여행 - 퀘벡, 뉴오를레앙 퀘벡까지 가는길도 꽤나 길었다. 맨날 가는길에 실컷 퍼질러 잤으니까.. 매너상 자지 않고 내 폰의 명곡폴더를 틀어놓고 갔다. 대부분이 고등학교~대학초반의 노래들이고, 누군가 이번에 부른 노래는 다음번에 다른놈의 레퍼토리가 되서 워낙 노래방에서 공유됐던 노래들이다 보니, 추억에 잠겨서 가다보니 처음으로 무사히 안자고 갈수 있었다 (쪼끔 졸긴했다..)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하나였고, 우리 숙소는 입구에서 가까운 쪽에 있었다. 섬 이름이 뉴올리언즈라 이거 미국에 있는동네 이름 아닌가 하면서.. 숙소로 먼저 향했다. 이게 한집만 있는건 아니지만, 여튼 저 문으로 들어가는 곳이 우리숙소 에어비앤비의 위엄을 새삼 느낄수 있었다. 요건 주방... 티비다이 모양이 보물상자인게 맘에 들었다. 언더그라운드시티에서 사온 .. 2019. 6. 3. 2016.04.28 캐나다여행 - 언더그라운드시티, 보타닉가든 여행을 와서도 아침식사는 잘 챙겨먹고 다녔다. 난 보통 아침은 안먹고 다니는데 우리 조연1, 2 부부가 워낙 잘 챙겨주어 정말 편하게 다닐수 있었다. 숙소를 나서서 언더그라운드시티를 찾아갔다. 몬트리올은 겨울에 추워서 대략 32킬로미터 정도의 길이로, 건물 지하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그 곳을 찾아가기 위해 지하철 역을 찾아가서 승수가 차를 대는동안 수현씨와 함께 길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디에도 언더그라운드시티를 들어가는 표지판이 없었다. 그정도의 명물이면 당연히 표지판 하나쯤은 있지 싶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일단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다는 단서 하나로 한참을 헤메다가 답을 못찾고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왔다. 결국 차를대고 온 승수와 합류해서도 꽤 한참을 헤맸는데.. 한 블록을 통으로 돌고 나서야.. 2019. 6. 3. 2016.04.27 캐나다여행 - 올드몬트리올, 몬트리올 이상한 글자....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단 우리 숙소를 찾아갔다. 그동안의 내 여행은 항상 숙박은 호텔이었는데, 이번엔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일반 집을 빌렸다고 한다. 가만보면 이 부부는 참 특이한걸 잘 하는데... 아무래도 승수놈이 그렇게 센스가 있을리 없으니 다 제수씨의 공일거다. 이 건물의 2층이 우리가 빌린집이었다. 어플상의 톡으로 주소와 비밀번호, 열쇠의 위치를 알려주었다. 요게 주방 겸 다이닝룸.. 사진에 뭔가 이상한 놈이 하나 찍히긴 했지만, 뭐 여튼 이게 중간 거실... 아쉽게도 여기 와이파이가 나가서 와이파이가 안되는건 좀 에러였다. 요게 좀 큰 거실... 이게 내가 쓰게된 침실. 요건 승수네 부부침실.. 나름 화장실까지 참 깨끗하고... 집이 엄청 넓었는데도 불구하고 빌리는 비.. 2019. 5. 18. 2016.04.27 캐나다여행 - 천섬 토론토에서의 일정은 모두 끝내고 여행지에서 또 여행을 가기로 했다. 지도상으로는 거리가 엄청나게 멀어보였지만... (사실 다해서 천킬로면 엄청 먼거 맞다) 가는 길은 천섬, 몬트리올, 퀘벡을 각각 들르기 때문에 그렇게 아주 많이 멀다고 느껴지지만은 않았다. 이번 여행 우리의 발이 되어줄 포드 이곳은 렌터카가 참 잘 되어 있어서 굳이 차가 없어도 필요할때 단기로 얼마든지 빌려서 쓸수 있는게 좋았다. 일단 첫 목적지인 천섬까지는 대략 300킬로미터... 그냥 간단하게 봐도 서울에서 부산정도로 보면 될것 같은데, 올때는 일단 생각하지 말고, 가는길만 생각하기로 했다. 이곳의 고속도로는 정말 고속도로라는 말이 어울렸다 도로가 넓고 거의 일직선으로 뻗어있는데다가, 넓은 도로에 차가 없어서 규정속도를 지키면서 가도.. 2019. 5. 17. 2016.04.26 캐나다여행 - 로저스센터 이번 여행의 일정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것들.. 첫째는 승수놈의 방학기간, 그리고 손님이 오는기간.. 둘째는 토론토에서의 메이저리그 관람. 마지막은 7월에 잡아둔 가족여행일정과 휴가내기.. 가능하면 한국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로 보려 하였으나, 이래저래 아무리 재봐도 한국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를 보긴 힘들었고, 일정을 고려해서 시카고 화삭전을 보러가기로 했다. 내 인생의 또하나의 로망 메이저리그 직관. 사실 이 포스팅의 전편에 등장했어야 하는데, 아침에 그동안 쌓여있던 빨래를 한번 해결했다. 아파트의 지하에 세탁실이 있어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쓸수 있는구조. 그동안 괭이들의 털이 많이 붙어있어서..(아니 사실 들..은 아니고) 빨래를 하고 몬트리올, 퀘벡 여행을 갈 짐을 적당히 싸고, 마지막 날 짐을 쌀.. 2019. 5. 1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