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5 일본여행 - 라마이, 나카지마공원, 홋카이도신궁축제
예약을 하지못한 마지막 밤의 저녁식사는 고민끝에 저번 여행에서도 먹어보지 않았던 스프카레를 먹어보기로 했다.물론 동행이 카레라면 사족을 못쓰기 때문이기도 하고. 보통 삿포로에서 스프카레를 검색하면 나오는 스아게나 가라쿠의 경우에는이 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엄청 길다고 해서 가이드님이 언급했던 이름으로 구글맵검색을 해서 찾아보니,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가는 범위를 살짝 벗어난 곳에 있었다. 골목을 헤맨끝에 도착한 라마이 애석하게도 메뉴판에 한글이 없다.심지어 영문도 없어서 순수 일본어로 되어있는데,대충 짧은 일본어로 읽어보면 좌측 상단부터 메인을 고르는데,야채, 치킨, 포크 등등의 익숙한 단어들이 나온다,일단 인슈는 당연히 야채, 난 치킨그리고 아래쪽은 토핑추가인데, 일본어를 잘 한다면 다양하게 넣을 수 있을..
2018.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