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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몬/LGPE] 발매기념 색이다른 피카츄, 이브이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버전 구매특전 시리얼코드피카츄버전에선 이브이를, 이브이버전에선 피카츄를 준다.성격 : 랜덤(스위치부터는 성격작 불가) 2019. 12. 2.
[배포몬/LGPE] 몬스터볼Plus 뮤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버전에서 몬스터볼Plus를 구입하면 얻을수 있는 뮤.어버이 : 받은캐릭터명성격 : 랜덤(스위치부터는 성격작불가) 2019. 11. 30.
[배포몬/SWSH] 조기구입특전 거다이맥스 나옹 어버이 : 받은캐릭터명 성격 : 랜덤(스위치부터는 성격작이 불가) 만난장소 : 온라인선물 리본 : 클래식리본 지닌물건 : N/A 2019. 11. 30.
2019.05.22 캐나다여행 - 토버모리(2) 브루스페닌슐라국립공원, 더 그로토 토버모리에서의 둘째날은 평소같지 않은 거한 조식으로 시작..생각해보니 캐나다에 와서는 승수네 습성대로 아침부터 잘 먹고 다녔었다. 어제 남은 고기를 이용한 큐브스테이크에다 오믈렛까지 잘 먹고나서오늘은 토버모리 여기저기를 돌아보려 출발.. 하지만, 오늘은 날이 좋지 않아서 배가 안뜬다고 한다.아침부터 좀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해서 약간 걱정은 됐지만,그래도 배가 뜨지 않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보트투어로 꽃병섬 등등을 가보려고 했던 원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그래서 아쉬우니 인근 빅텁만(구글지도에 만이라고 되어있음. 그냥 살짝 패인바다)에 가서등대가 서있는 곳으로 갔다. 분명 말해두지만 이건 호수다. 그런데 저 너머에 등대가 있다.내가 생각했던 큰 규모의 등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를 밝히기엔 충분해 보.. 2019. 11. 21.
2019.05.21 캐나다여행 - 토버모리(1) 숙소 토버모리는 토론토 북서쪽에 휴런호를 가르는 반도 끝쪽에 있다.여행일정을 짤때 휴양지를 간다고 해서,우리 여행스타일에 별로 안맞는게 아닌가 싶었지만,그래도 이럴때 가보지 않으면 김연아가 사랑하는 휴양지를 언제 가보겠는가.. 우리 숙소는 토버모리 들어가기 좀 전 가운데 별표가 있는곳인데,이름이 딱히 있는건 아니고 그냥 주소로 56 실버 사이즈 포인트 로드라고 한다.이쪽 숙소는 승수네가 현지에서 예약했으니까 이전의 퀘벡여행때처럼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내가 국내에서 한번 사용해보고 다신 사용하지 않는데,이들은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었다. 꽤 넓은 정원을 가진 복층주택을 통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한국에 들어온 에어비앤비가 이상해진건지,아니면 캐나다의 숙소들이 다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이곳의 숙소들은 다 맘에 들었.. 2019. 10. 31.
2019.05.21 캐나다여행 - 블루마운틴 승수네 부부가 호텔로 픽업을 와서 부부동반 여행이 시작되었다.난 아침을 잘 안먹었는데, 부지런한 인슈는 조식도 먹고왔더라.최종목적지인 토버모리는 휴런호연안의 휴양지인데, 지도상으로는 별로 안멀어보이는듯 하지만, 이 나라 땅덩이가 이만저만 넓은게 아니다보니토론토에서도 가는데 4시간은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간기착지는 평원으로 가득한 이곳에있는 산 블루마운틴..블루마운틴은 커피가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여기가 바로 청산이었다. 평원이 많은 곳이다보니 산이 희귀한데,마침 적당한 높이의 산이 있어준 덕에 겨울엔 캐나다인들의 스키장으로 쓰인단다.여긴 겨울이 길고 눈도 많으니 운영하는게 나름 편하지 않을까..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진 리조트에 도착했다.하늘이 구름한점없이 맑은 날씨였는데, 여긴 뉴욕보다 북쪽.. 2019. 10. 22.
2019.05.20 캐나다여행 - 캐나다 입국, 앰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호텔 뉴욕에서의 출국이 지연된 바람에 피어슨공항에 도착하니 9시 반이 넘어있었다.불과 두시간 남짓의 짧은 여정이었지만,작은비행기라 그런가 상당히 많이 흔들려서 좀 무서웠다.사실 그동안 탔던 비행기중에서 가장 심하게 흔들려서 제대로 잠들수 없을정도..인슈가 많이 무서워하는데 나도 티를 낼순 없어서 괜찮은척했지만..사실 엄청 쫄렸다... 입국심사 자체는 캐나다가 훨씬 어려웠다.전에 왔을땐 다행히 한국분과 인터뷰를 해서 쉽게 넘어갔는데,영어로 계속 왜?를 물어보니 내 짧은 영어로 대답하는게 쉽진 않았다.어쨌든 무사히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로비로 가서...승수와 수현씨와 무사히 도킹성공. 저녁을 못먹었으니까 뭐좀 사오라고 미리 말해두어서,도넛과 샌드위치로 요기를 할수 있었다.역시 현지인 친구가 있는곳이라 그런가 훨씬.. 2019. 10. 16.
2019.05.20 뉴욕여행 - 유엔본부, 루크스랍스터, 미국출국 타임스퀘어에서 유엔본부까지는 그다지 멀진 않았지만,그래도 시간이 빠듯해서 우버를 타고 이동했다.유엔본부는 미리 예약을 해두면 가이드투어를 할수 있었는데,시간상 그것까지 할 수는 없을것 같아서,지하에 있다는 기념품샵정도와우체국(여기서만 유엔소인이 찍힌 엽서를 보낼수 있다)만 들러보려했는데 지하만 들어가는데도 앞쪽에서 등록을 하고 들어가야해서,일정상 깔끔하게 포기할수밖에 없었다. 하늘이 너무 맑아서 건물 외벽의 유리에 비춰지니 들어가보지 않아도 멋있었다. 유엔 성원국들의 깃발앞에서 태극기 찾아서 인증해주고, 점심을 먹으려고 근처 루크스 랍스터를 찾아가는 길목 앞에,다양한 유엔산하기구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뉴욕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랍스터로.. 어디가나 샐러드만 먹는 인슈의 랍스터샐러드와, 같은 가격의 랍스터 .. 2019. 10. 4.
2019.05.20 뉴욕여행 - 엽서부치기, 허드슨야즈, 더베슬, M&M샵 마지막날 일정은 짧지만 아쉬우니 두편으로 끊기신공.. 알차게 논다고 놀았는데도 너무 짧아 아쉬운 2박을 마치고,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다.짐은 호텔에 맡겨두고, 타임스퀘어를 지나서 허드슨야즈쪽으로 갔다. 당초 계획은 빠르게 엽서를 부치고, 아점을 간단히 먹고, 허드슨야즈와 더 하이라인파크를 둘러보고,유엔본부로 가는거였는데.. 마지막날 너무 무리한 일정을 세웠던것 같다. 지나가는길에 보인 이치란라멘 타임스퀘어점..이시국에라고 하기에는 5월에 여행가다가 일본에서 먹은 브랜드가여기까지 진출해 있는게 신기해서.. 점심은 화와이식 비빔밥(?)이라는 포케를 먹으러,체인점이 상당히 많은 레드포케에 갔다. 기본은 밥 종류를 고르고 토핑을 넣던지,아니면 일반적인 메뉴를 고르는 방식이었는데,다행히 주문받던 분이 한.. 2019.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