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omaniac/Autograph40 2012.07.20 - 김시진 한일 레전드 매치. 선발 선동열 vs 사사키 카즈히로에 계투가 정민철 김용수 송진우에 각 포지션별로 15년 전이면 단연 올스타라 말할수 있는 멤버그리고 지금은 명실상부한 레전드들이 참가하는 대형이벤트였다. 내 생에 김용수 김동수 배터리에 숏스탑 유지현을 다시 볼수 있게되다니 그리고 시합이 끝나고 장훈 감독을 애타게 기다렸지만 일본 레전드는 바로 경호속에 버스로 이동했고 털레털레 나오는 한국 레전드들 속에서 선동열 감독은 그냥 가버리고 김성근 감독도 사라져버렸다 그와중에 알아보는 팬들에게 깔끔하게 서비스해주고 가시는 김시진감독. 덕분에 레전드 사인볼 하나 득템. 2017. 5. 25. 2012.05.13 - 레다메스 리즈 입국 당시 주키치보다 더 주목받았던 160킬로 강속구의 소유자.. 다만, 직구제구가 들쑥날쑥하다보니 빈볼논란과 순둥이리즈로 대표되는 논란도 있었다. 주키치의 싸인회가 열리는 사이 쪽문으로 빠져나가던 리즈는 종합운동장역 출구까지 따라간 팬들에게 모두 싸인을 해주고 갔다. 보통 시즌초는 주키치가 후반에 더워지면 리즈가 강해졌고, 2013시즌은 에이스 이닝이터 파이어볼러의 집합체로서 군림했다가.. 2014시즌 겨울 아쉽게 부상으로 재계약에 실패.. 정말 12년은 엘지 용병 흑역사의 종지부를 찍었던 한해가 아닐까 싶다. 2017. 5. 25. 2012.05.13 - 벤자민 주키치 엘지가 이렇게 좋은 용병을 뽑는 날이 오다니.. 00년도 해리거 이후로 엘지의 좋은 용병은 정말 손에 꼽는 정도였다. 타자로는 페타신이 원톱을 달려주셨고. 투수는 그나마 10승투수 옥스프링. 02년 아예 없다시피했던 선발진의 유일한 희망 만자니오옹.. 그리고 엘지는 곤잘레스, 더마트레 등등의 흑역사를 거쳐서 결국 주키치와 리즈라는 최고의 원투펀치를 얻었다. 비록 멘탈이 다소 부실한게 흠이었지만, 주키치는 실력이나 팬 서비스나 너무나 완벽했고, 페이스북에서 수많은 엘지팬들과 소통하던 좋은 용병이었다. 불펜진이 수없이 많은 승리를 날려먹어도 그냥 웃고 넘어가기도 했고, 용병이 10승은 기본으로 한다는걸 보여준 좋은 선발이었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중앙출구로 나오던 주키치가 싸인을 해주기 시작하자 100여명의.. 2017. 5. 25. 2012.05.13 - 안지만 조금 일찍 직관하러 온 김에 상대팀선수들의 싸인도 받아볼 기회가 생겼다. 겸사겸사 내가 받은 싸인의 저주(?)도 테스트 해볼겸해서 말이다. 삼성불펜의 축인 안지만의 싸인볼획득 이날 오승환 싸인도 받았는데 그건 같이 갔던 사촌동생에게 선물 그리고 저번 이순철때와 마찬가지로 타팀선수에게는 싸인의 저주가 통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가장 드라마틱하게 나가리 된 선수라..어쩌면 통한거일수도.. 2017. 5. 25. 2012.04.28 - 김용달 용달매직의 타격비법이라는 책을 한정판으로 구입한 대가로... 덕수고에서 했던 타격강습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 나름 원포인트 강좌였고 배울만한 부분들이 있었고 티배팅으로 타격자세를 많이 교정받았다.. 박종호같은 걸출한 스위치타자를 키워낸 타격코치로 용달매직이라는 칭호를 얻었고, 스트라이드를 많이 잡아주는 타격방식으로 똑딱이를 키우는데는 최고의 코치가 아닐까 싶다. 장타자를 잘 키워내는 김무관코치와 조금 다른 느낌이랄까.. 하지만 결국 박병호를 키워내지 못했다는 오명만 쓰게 되었다. 내가 가져간 배트로 시연도 하고 저 당시엔 아직 사회인야구를 많이 뛸때가 아니라서 만약 지금 기회가 되었다면 더 많이 배울수 있었을거같다. 2017. 5. 25. 2011.09.25 - 송신영 2011년... 빅파이브라는 이름으로 공격력이 절정을 이루던 그 해에.. 늘 죽만 쒀오던 투수력은 리즈와 주키치라는 걸출한 선발을 뽑아내면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가을야구라는 꿈을 이루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주었다 원탑 에이스 봉중근이 부상으로 물러난 자리에 박현준이라는 토종에이스가 나와주고, 투수로 전향한 김광삼이 선발의 한축을 맡아주면서 심수창등은 5선발싸움을 할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상당히 괜찮은 불펜진도 있었지만... 역시나 고질병인 마무리가 문제였기에.. 신인 임찬규가 당당히 마무리로 나서는가 했지만 6연사구의 충격의 역전패 이후 끝없이 무너지기만 했고... FA가 4달쯤 남은 넥센의 송신영을 데려오기위해 송신영, 김성현 - 심수창, 박병호라는 희대의 트레이드를 통해 엘지로 모셔온 마무리.... 2017. 5. 21. 2011.09.25 - 한희 11년 엘지의 셋업맨으로 떠오른 한희 다른것보다 남자답게 직구를 찔러버리는 담대함이 맘에 들었지만, 12년 이후로는 부상복귀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듯 하다. 개인적으로 정찬헌과 함께 가장 기대하는 영건이며, 특이했던 점은 집에갈때 그냥 걸어가고 있어서 유심히 안보면 야구선수인줄 몰랐을것같다. 그리고 17년현재... 아직 복귀를 못하고 있다.더구나 엘지는 투수왕국이 되어버려서 그의 복귀는 요원해보인다 2017. 5. 21. 2011.09.25 - 오지환 2009년 시즌 막바지 몇경기 출장으로 데뷔한 최근들어 가장 괜찮다고 생각했던 엘지의 신인야수. 2010년 장타툴을 가진 유격수로 1군에서 죽자사자 돌려주더니 결국 2011년부턴 오지배라는 오명을 쓰며 클러치 에러의 대명사가 되었다.. 물론 지금은 유지현 코치의 가르침으로 수비형유격수가 되어버렸지만, 워낙 결정적인 에러가 많았던 탓에 수비를 못한다는 이미지가 각인되었다. 하지만 좌우측 깊은 타구를 잡아내는 수비범위나, 이대형, 박용택 양대 소녀어깨 중견수를 둔 팀에서 외야 중간까지가서 중계플레이를 해주는 그의 플레이는 어마어마한 체력소비가 필연적이다보니.. 잦은 에러가 문제가 아니라 홀로 유격수 풀타임을 봐야 하는 팀의 상황이 문제라고본다. 그리고 타격부분에서도 손목힘이 좋은 그 힘을 쓰지 못하고 뱃이 .. 2017. 5. 21. 2011.07.24 - 김민아 야구선수는 아니지만 야구계의 또하나의 스타.스포츠 아나운서.. 올스타전이 끝나고 정말 운좋게 받을수 있었던 베투야 김민아 아나운서의 싸인. 당연히 그 짝이되어야할 송지선아나운서가 없는게 너무 안타까웠고... 요즘은 너무나 많아진 아나운서들이지만 그래도 김석류와 함께 1~1.5세대로 야구를 즐겁게 해준 그녀이기에 내 콜렉션에 함께 두었다. 그런데 펜이 좋지 않은건지 왜 자꾸 색이 바래가는건지 모르곘다.. 2017. 5. 1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