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볼28 2013.05.25 - 김기태 엘지 감독으로 선임되고 가장 많은 욕을 얻어먹은 감독이 있다면 단연 김기태일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낮에 공중파에 잠실예수가 강림한다는 얘기가 퍼졌으니까... 그러나 김성근 감독 거르고 김기태 감독이라는 오명으로 시작한 시즌은 주전포수 조인성과 이택근을 FA로 잃고 시작했고.. 그 자리에 미래를 본다며 윤지웅과 임정우를 뽑아오게된다. 물론 윤지웅은 바로 군입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시즌을 공동 6위로 미무리한 엘지는 13시즌.. 기적을 이룬다. 10년도 넘어서 처음 겪어본 시즌중 단독1위 그리고 타격왕 이병규와 주키치가 빠졌음에도 단연압도적인 투수력으로 2002년 이후 그렇게 염원하던 가을야구를 해내고 만다. 비록 2014년 김기태감독은 시즌중 사퇴라는 최악의수를 던지고 말았지만. 엘지라는 팀의 체질을.. 2017. 6. 7. 2013.05.25 - 차명석 90년대 엘지의 핵심불펜. 최강의 마무리 김용수와 이상훈에게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넘겨주던 자학개그의 달인 차명석 늘 홈런을 맞았다고 스스로 말하지만 정말 안정적인 계투였다 그리고 늘 엘지의 공무원이라고 불리던 그가 김기태사단에서 엘지 1군 투수코치가 되었고 주키치가 거의 아웃된 상황에서 리즈 류제국 우규민 신정락이라는 4선발에 전반 주키치 후반 신재웅이라는 5선발과 2달짜리 정현욱에 이동현 봉중근의 필승계투진을 구축해냈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쪽문 옆에 서계실때 차코치님 싸인좀해주십시오 하고 다가가니 절 알아보는 분도 있네요 하면서 특유의 웃음을 지으심.. ㅎㅎ 2017. 6. 7. 2013.05.25 - 정현욱 삼성에서는 아무리 기다려도 우규민이 안나와서 엘지로 와버리신 그분2013년 엘지의 초반돌풍의 핵은 차명석 코치가 이끄는 탄탄한 불펜진이었다. 선발이 6회만 버텨주면 정현욱 이동현 봉중근이 각 1이닝씩을 막아버리니 전년도 불펜에이스 유원상의 부진에도 큰 타격이 없었고 다소 불안한 감이 있긴 했지만 류택현 이상열의 좌완 원포인트도 안정적이었다 하지만 정현욱의 무적모드는 약 3개월뿐.. 알수 없는 이유로 흔들리던 정현욱은 2014년 현재 추격조나 롱릴리프가 되어있다. 거대한 덩치와 한 성격 하지만 팬들에 대한 예의와 팬서비스는 단연 엘지내에선 최고수준이라 볼수 있을거같다 결국 그의 문제는 암이었고..그 암조차도 이겨내고 복귀해서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복귀후 사라진 구위를 되돌리지 못하고,결국.. 2017. 6. 7. 2012.10.03 - 송윤준 원체 팬서비스가 좋지 않은 한국 야구에서 더더욱 부실한 팬서비스를 자랑하는 엘지의 슈퍼스타들 때문에 2012년 말부터 시작한 유망주 싸인 받아두기 프로젝트 요새보면 신인때는 가다가 각잡고 싸인회하던 오지환도 엘지의 초통령이 되고나서는 이대형처럼 도망다니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미리 받아둔게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든다 2011년 드랩에서 조윤준과 함께 엘지에 지명된 믿고쓰는 북일고산 투수. 쌍윤준이라고 했는데 조윤준은 보이지 않고 송윤준은 2군에서 맹활약을 하고있다. 아직 좀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조만간 1군에 올라오지 싶어서 2014년 케이싱작업 완료. 선수들이 각잡고 싸인해주던 신인시절을 기억해야 팬서비스가 개선될텐데..... 많은 싸인볼을 득템한 2012년까지의 싸인볼은 여기서 끝. 그리고 2017년 .. 2017. 5. 27. 2012.10.03 - 이상열 현대의 필승계투진이던 상열옹 일명 꽃거지옹.. 비록 원소속팀에서 방출됐지만 엘지에서 원포인트 릴리프로 제몫이상을 톡톡히 해줬다 오상민 껌옹 류옹 상열옹 3명의 좌완 원포인트 릴리프는 번갈아가며 매년 두분씩 엘지의 허리를 챙겨주었다. 이날은 좀 일찍 야구장에 도착해서 중앙출입구에서 스크선수들 들어가는거 보고있었는데 상열옹이 프런트 직원한테 티켓 받아서 가족들한테 전달해줄때 싸인받음 정말 이 일련의 과정동안 프런트직원한테 티켓 받으러 왔어요랑 이상열이라고 이름말한거 그리고 싸인감사하다고 하니 네 한마디 한게 멘트의 전부였던 시크한옹이었다 2017. 5. 27. 2012.10.03 - 정우람 13 WBC에 응당 마무리로 뛰었어야 되는 SK금강불괴 정우람.. 말도 안되는 국대선발기준으로 군대로 가버렸지만, 김성근의 SK왕조를 지탱해준 최강의 불펜 늘 상대팀이었지만 언능 제대해서 돌아와서 다음 국제대회때는 꼭 국대를 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A급 멘탈을 가진 선수. 박희수 이후로 바로 버스에서 나오는데 싸인받음. 금강불괴란 말은 바로 정우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17. 5. 27. 2012.10.03 - 박희수 SK왕조의 마지막 우승이던 2010년 우승구 잘 들고있다가 역대급 마무리 박희수 싸인볼로 변신시킴.. 사실 이날 노린건 조인성이었는데 눈앞에서 가버려서 아쉬웠음 상대팀이지만 정말 두려웠던 김성근 감독 체제의 SK는 엘지와 마찬가지의 행보를 보이고는 서서히 몰락중 아마 몇년간은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SK보다 김성근 감독의 몰락이 더 드라마틱했다 2017. 5. 27. 2012.07.20 - 김재박 한일 레전드매치 선발 유격수 김재박. 현대를 맡으면서 우승청부사라는 이름에 가장 가까워진 감독이었지만 06년까지 황폐화된 엘지를 맡으면서 그와중에 라뱅까지 떠나버리고 07년 박명환의 반짝 10승으로 그 전력으로 4위싸움하다가 아쉬운 5위.. 6668이후의 5위는 큰 기대를 줄 수 있었으나.. 08년 줄줄이 발생하는 부상에 봉중근 패패패패 속에서 용병은망하고 마무리도 몰살당하는 처참한 상황을 겪으며 8위.. 그 다음해 미친 타격팀으로 돌아왔지만 투수력이 약해서 7위 뽑아놓은 유망주들을 갈아먹는 안타까운 상황속에서 팀을 떠난다.. 그후, 팀을 말아먹은 아이콘이 되어버렸지만, 한가지 그를 위한 변명을 해보자면... 최길성 최동수 박용택이 클린업을 치던 엘지를 물려받았고, 순철이가 말아먹다 못해 2군까지 초토화.. 2017. 5. 25. 2012.07.20 - 김시진 한일 레전드 매치. 선발 선동열 vs 사사키 카즈히로에 계투가 정민철 김용수 송진우에 각 포지션별로 15년 전이면 단연 올스타라 말할수 있는 멤버그리고 지금은 명실상부한 레전드들이 참가하는 대형이벤트였다. 내 생에 김용수 김동수 배터리에 숏스탑 유지현을 다시 볼수 있게되다니 그리고 시합이 끝나고 장훈 감독을 애타게 기다렸지만 일본 레전드는 바로 경호속에 버스로 이동했고 털레털레 나오는 한국 레전드들 속에서 선동열 감독은 그냥 가버리고 김성근 감독도 사라져버렸다 그와중에 알아보는 팬들에게 깔끔하게 서비스해주고 가시는 김시진감독. 덕분에 레전드 사인볼 하나 득템. 2017. 5. 2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