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SERAP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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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omaniac/Autograph

2012.10.03 - 송윤준

다크세라핌 2017. 5. 27. 01:20

원체 팬서비스가 좋지 않은 한국 야구에서 더더욱 부실한 팬서비스를 자랑하는 

엘지의 슈퍼스타들 때문에 2012년 말부터 시작한 유망주 싸인 받아두기 프로젝트


요새보면 신인때는 가다가 각잡고 싸인회하던 
오지환도 엘지의 초통령이 되고나서는 이대형처럼 도망다니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미리 받아둔게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든다

2011년 드랩에서 조윤준과 함께 엘지에 지명된 믿고쓰는 북일고산 투수. 
쌍윤준이라고 했는데 조윤준은 보이지 않고 송윤준은 2군에서 맹활약을 하고있다.
아직 좀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조만간 1군에 올라오지 싶어서 2014년 케이싱작업 완료.

선수들이 각잡고 싸인해주던 신인시절을 기억해야 팬서비스가 개선될텐데..... 
많은 싸인볼을 득템한 2012년까지의 싸인볼은 여기서 끝. 

그리고 2017년 현재 여전히 못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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