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는 아무리 기다려도 우규민이 안나와서 엘지로 와버리신 그분
2013년 엘지의 초반돌풍의 핵은 차명석 코치가 이끄는 탄탄한 불펜진이었다.선발이 6회만 버텨주면 정현욱 이동현 봉중근이 각 1이닝씩을 막아버리니
전년도 불펜에이스 유원상의 부진에도 큰 타격이 없었고
다소 불안한 감이 있긴 했지만 류택현 이상열의 좌완 원포인트도 안정적이었다
하지만 정현욱의 무적모드는 약 3개월뿐..
하지만 정현욱의 무적모드는 약 3개월뿐..
알수 없는 이유로 흔들리던 정현욱은 2014년 현재 추격조나 롱릴리프가 되어있다.
거대한 덩치와 한 성격 하지만 팬들에 대한 예의와 팬서비스는
거대한 덩치와 한 성격 하지만 팬들에 대한 예의와 팬서비스는
단연 엘지내에선 최고수준이라 볼수 있을거같다
결국 그의 문제는 암이었고..
그 암조차도 이겨내고 복귀해서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복귀후 사라진 구위를 되돌리지 못하고,
결국 은퇴하고는 친정팀 코치로 돌아가서 결국 우규민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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