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21 2018.11.11 신혼여행 - 루체른 중간에 졸면 시차적응에 실패해서 고통받을거라는 가이드님의 설명때문에 머리끝까지 올라온 피곤에 버스까지 타서 쏟아지는 잠을 버텨내다보니어느새 루체른에 도착했다. 가장 스위스같은 도시, 어디를 찍어도 그림엽서가 된다는 그 도시,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간 곳은 빈사의 사자상이었다. 뭔가 스위스틱한 이 골목을 지나서.. 빈사의 사자상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어마무시한 크기의 사자가 쓰러져있는 상이 하나 있다. 그 앞으로 제법 넓은 연못이 있어 상으로 더 다가갈 수는 없었다.주위에 사람들이 빙 둘러 사진을 찍고 있어서 틈새로 파고 들어 나도 사진을 남겼다.이 공원(?)에 딱 요거 하나 있었는데, 이게 워낙에 유명한 조각이다 보니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어버렸다. 다행히 우리가 들어가는 길에 중국인 한무리가 .. 2018. 12. 3. 2018.11.11 신혼여행 - 취리히 시간 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한국이라면 한낮이었을텐데,두바이 현지시간으로는 이제 막 이른아침이 되어서야8시간 40분의 두번째 비행을 시작했다.워낙 오래 탈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제 겨우 절반남짓이라니..두바이까지 오는길에 좀 자두어서 몸이 아주 피곤하진 않았지만그래도 장거리 비행은 언제나 부담스럽다. 대항해시대에 미쳐살던 시절에 한참 오던 그곳 바스라가 보이는쿠웨이트 상공을 지나면서 지도도 한컷 뭔가 계속 사육당하는 기분이 드는 또 한번의 기내식,이번 치킨은 상당히 뻑뻑했던데다가,앞서 두번의 기내식을 다 먹어서 그런지 이번엔 잘 안들어가서 조금밖에 못먹었다. 마침내 유럽에 첫발을 디디자마자 비행기 앞에서 셀카한장..비행과 환승만 꼬박 하루를 해왔는데도 이곳에 오니 기분이 엄청 좋았다.피로따윈 다 날려버릴.. 2018. 11. 28. 2018.11.11 신혼여행 - 출발, 두바이 경유 많은 사람의 축복속에서 무사히 무난하게 결혼식을 올렸다.다시 한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_ _) 본래 내 예전부터의 신혼여행의 로망은 칸쿤과 마야유적이었는데,요새 그쪽이 너무 위험하다는 소문에 나 혼자면 얼마든지 가보겠지만 이제 이 몸이 내꺼만은 아니므로,그렇다면 로마유적!! 이렇게 선택하고 이탈리아를 선택..하지만 스위스를 꼭 가보고 싶다는 반쪽의 의견을 반영하여, 남부와 토스카나 인근을 포기하고 스위스에서 2박을 하는 코스로 변경하였다. 유럽여행을 자유여행으로 많이들 간다지만,아직 난 가보지 않은곳을 무턱대고 돌아다닐 용기가 부족하고,가보지 않은곳에 대해서 구글맵 이상으로 검색해보고 연계편과 호텔등을 예약할 자신이 없어,플래너님의 추천을 받은 신혼여행 업체를 이용하기로 했다. '.. 2018. 11.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