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기 연재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월간 정도는 유지하고 싶었는데 차근히 앉아서 글을 쓸 시간이 부족하네요 나온순서대로 카드를 소개하고 있다보니 이번에 소개할 서포트는 당연히 벨이란걸 눈치채고 기다리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남자친구(?)들이 3장을 뽑아주는데 반해 주로 여자친구(?)들은 손패를 채워줍니다. 벨의 기능은 6장이 되도록 손패를 채워주는데 손을 잘 털어내서 마지막 한장으로 사용한다면 최대 6장까지 확보가 가능하지만, 통상적으로 사용을 해보면 3~4장 정도가 됩니다. 다만 여타 TCG와는 달리 손패의 한도가 없는 포켓몬카드의 특성상 후반에는 아예 사용할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하지요. 그래도 주로 초중반 빌드업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체렌보다는 좀 더 채용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해도 스탠다드에서 많이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