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1 2016.04.24 캐나다여행 -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2층(1) 2층은 본격적으로 자연사 박물관이어서 기대를 안고 공룡관으로 올라갔다. 2층입구에서부터 포스 넘치는 데본기 갑주어의 화석이... 그리고 갑주어의 밥(?)이었던 삼엽충과 절지동물들의 화석이 있었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공룡뼈가 전시된 공간에 들어왔다. 한국에서 봤던 과학관이나 자연사 박물관에 비하면 전시중인 화석이 엄청나게 많았다. 천장에는 익룡화석이.. 모양으로 퐈서는 프테라노돈은 아닌거 같았다. 파라사우롤로푸스와 쥬라기의 갑룡 안티케팔로사우르스 꽤나 유명인사인 스테고사우르스까지... 이 바다거북은 아마도 아르켈론이 아닐까 싶었다. 이게 아마 모사사우르스였던가.. 그리고 백악기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여긴 제대로 내 취향을 저격하는 곳이었다. 돌머리가 분명한 파키세팔로사우르스에.. 공룡이 .. 2019.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