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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7. 01:19

2013.04.27 태국여행 - 파인애플농장 Travel/THAI2020. 3. 7. 01:19

수완나폼공항에 도착하고 밴을 타고 이동.. 

주말이라 고속도로에 차가 많다는 가이드 아저씨의 설명이 무색할 정도로 

고속도로는 한가했고 중간중간 나온 통행료는 20바트(800원)


처음 태국을 느낀곳은 중간에 있는 휴게소 비스무리한 곳. 

그렇다고 한국에 있는 휴게소같지 않고 이런저런 가게들이 죽 늘어서 있는 공간이었다. 

여기서 당황스러운건 태국은 절대 공짜가 없다. 

하다못해 화장실이나, 식당에서 물까지도 전부 돈을 지불해야한다. 

그래서 화장실을 가장 한국식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맥도날드나 KFC, 스타벅스 화장실을 이용하는것 뿐이다. 

한가지 더 당황스러웠던건, 여기선 계산이 한국마냥 쉽게 되지 않는다. 

50바트짜리 음료 7잔이면 350밧이 바로 나오는 한국과는 다르게 무조건 계산기를 사용한다. 

그리고 원투쓰리포 정도의 간단한 영단어도 잘 못알아들어 손가락의 힘을 빌려야한다. 

간단한 외국어나 구구단, 산수정도는 우습게 해주는 

한국 고등교육의 힘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요기까지는 정신줄을 놓은 상태라 사진이 없다...ㅎ) 

파타야로 가는길에 있다는 파인애플 농장, 

가이드아저씨는 통조림 이상의 달콤한 파인애플을 맛볼거라고 했는데.. 과연 명불허전


그 어떤 통조림보다도 달았다. 

일년 삼모작이 가능한 평야와 연중 더운날씨는 

파인애플의 당도를 극도로 올려주는게 가능한가보다.

또하나의 충격적인사실은


이보시게 주인양반.. 파인애플도 나름 사과랑 이름 비슷한데 나무도 아니고 이 무슨... 

잎이 날카로워서 접근하기 어려운게 

옛날 일제시대 하와이 파인애플 농장의 괴로움을 그렸던 

조정래 작가의 아리랑의 초반장면이 실감이 났다..


구피의 고향 아니랄까봐 화분(?) 수조(?)안에 구피가 바글거린다. 

종만 잘 고정되었다면 이거야말로 자연산 야생종 구피라고 했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냥 막구피..


파인애플 남은건 전부 포장해서 다시 파타야로 출발..
고속도로가 끝난 순간부터 길은 슬슬 출렁거렸다(분명 포장도로였는데....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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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국 |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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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P 다크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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