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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JAPAN44

2015.07.29 일본여행 - 츠텐가쿠 마지막날은 별다른 일정을 두지 않았다. 아쉬운 마음에 호텔에서 짐을 맡아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잠시 짐을 맡겨두고 한정거장 거리의 츠텐가쿠를 다녀오기로 했다. 사실 딱히 막 끌려서라기 보다는 그저 가까운거리에 한두시간만에 다녀올만한 거리에 갈만한 곳이 이 곳뿐이었기 때문이었다. 츠텐가쿠는 니혼바시역에서 한정거장만 가면 나오는 에비스쵸역에 있었다. 역에서 나오니 츠텐가쿠 주위의 상점들은.. 모두 문을 닫은상태였다. 역시나 10시는 관광다니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 아니었을까. 지하로 들어가서 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엘리베이터 위로 빌리켄이 그려진 달이 떠올랐다. 이곳은 위층의 전망대로부터 한층씩 내려오면서 관람을 하는 방식이었다. 전망대에서는 천왕사 동물원과 그리고 동물원 너머에 있는 아베.. 2018. 2. 17.
2015.07.28 일본여행 - 고베, 빗쿠리동키 히메지-고베간 고속도로가 막힌 관계로 고베로 돌아왔을땐 이미 저녁시간이 많이 지나있었다. 덕분에 시내에 들어온 후부터는 계속 하버랜드의 야경을 볼 수 있었다. 이런 무한긍정... 역시 도시는 야경이 아름답다.. 물론 저 야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동자들의 야근이.... 낮에찍은 사진을 비교삼아 붙여본다. 야경은 저녁을 먹고 보기로하고 일단 빗쿠리동키로 이동.. 그래봐야 야경을 보던 곳 바로 옆이었다 뭔가 정리가 되지 않은 차고같은 디자인 원래 함박스테이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곳은 다르다고 하니까 입장.. 위에서부터 가이드님이 드셨던 기본 엄마가 드신 비빔밥 함박스테이크 나와 동생들이 먹은 크림, 데미그라스 오므라이스 함박스테이크 그동안 가지고 있던 함박스테이크에 대한 이미지를 바꿀정.. 2018. 2. 17.
2015.07.28 일본여행 - 히메지성 우미에쇼핑몰에서 곧장 히메지성으로 출발했다 고베에서 히메지시까지가는 고속도로를 타고가는중에... 중간에 길이 막히기 시작했다. 가이드님의 설명은... 일본에서는 사고가 나도 차를 치우지 않고 그대로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한다 시시비비는 직접가리거나 보험사가 가리는게 아니라 경찰이 와서 가려준단다. 교통체증이 발생한다고 해도 그 상황 자체를 납득한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합리성이 아닐까 싶었다.그런데 생각해보면 남에게 폐를 끼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이사고를 내고 그냥 두는것도 좀 이상하긴했다. 저 멀리 히메지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복원되어 있는 다른 성들과는 달리 일본성의 기본모습이 살아있는 건물이고, 대망을보면서 안타까웠던 센히메가 혼다헤이하치로 타다카쓰의 손자 타다토키와 재가해서 살던곳이기도 .. 2018. 2. 17.
2015.07.28 일본여행 - 이진칸, 모자이크-우미에쇼핑몰 고베에서의 일정은 뭔가 좀 현대적인 곳이었다. 이진칸, 한자로 이인관이라고 하는 곳으로 가보았다. 뭔가 서양쪽의 건축물들을 만들어서 꾸며놓은 곳이라고 하는데. 왠지 이인관이라고 하고 특이한 건축물을 얘기하니.. 김전일 1부에서 나온 그 육각촌, 거기도 이름이 이진칸촌이었던게 새삼 생각났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이진칸에 도착했다. 이진칸 스타벅스.... 로고가 좀 짤렸다. 차를타고 지나가면서 찍다보니 사진이 제대로 나오질 않았다. 특이하게 생긴 세븐일레븐도 있었다. 고베 이진칸 인근에서 이렇게 특이한 건물들 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수많은 디저트들이라고 한다. 실제로 지나가는 건물들 곳곳에 다양한 디저트류를 팔고 있었지만.. 디저트는 별로 안좋아하는데다가.. 점심을 워낙 잘 먹은 탓에 그냥 패.. 2018. 2. 17.
2015.07.28 일본여행 - 고베 미소노, 이쿠다신사 네째날의 첫 여정은 고베에서의 점심식사였다. 시간을 길게 쓰기 위해 가이드님과의 미팅을 11시 정도로 잡았기에 오전에 시간적 여유가 많았다. 일단 일본에 왔으니 모스버거는 먹어봐야 하지 않겠냐면서 아침시간에 난바역으로 갔다. 아침이라서 인지 별로 덥진 않았다. 하지만 이게 왠걸.... 모스버거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였다. 국내 패스트푸드가..... 거의 24시간이었고, 조식메뉴를 다 한다는것에 낚여버렸다. 난바역 지하상가의 식당가는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다 문을 닫은 상태였고.. 어쩔수없이 문을 연 유일한 카페테리아에 가서 600엔짜리 샌드위치를 사먹고 돌아오는길에 돈키호테에 들러 집에 가져갈 물건들을 면세로 구입했다. 11시에 가이드님과 만나서 고베로 향했다. 고베로 넘어가는 고속도로가 고베대.. 2018. 2. 17.
2015.07.27 일본여행 - 아라시야마, 키무카츠 대각사를 나서서 가이드님이 한군데 더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그곳도 둘러보기로 했다. 일본인들이 죽기전에 한번은 꼭 가봐야 한다고 하는 아라시야마,신의물방울에서도 언급되었던 교토의 명소. 대각사의 골목길을 나오니 바로 강과 다리가 나왔다.가이드님의 설명으로는 이 다리를 기점으로 위쪽과 아래쪽 강의 이름이 다르다고 한다.이 다리를 건너지 않고 우측으로 꺾으니세계문화유산 천룡사(텐류지)와 아라시야마의 대나무숲으로 가는 길이 나왔다. 좌우로는 싸리나무의 담장이..뒤로는 대나무숲이 펼쳐져 있었다. 일단 사찰은 많이 보았으니까 텐류지는 이번엔 패스하기로 헀다. 갑자기 비가내려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워낙에 빽빽한 대나무숲 덕분에, 비는 거의 바닥까진 떨어지지 않았다.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 그저 당황스러울 정.. 2018. 2. 17.
2015.07.27 일본여행 - 대각사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가게된 곳은 천황의 휴가지라는 대각사(다이가쿠지)였다. 전형적인 일본의 골목길을 지나서, 버스정거장과 붙어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대각사로 향했다. 예전엔 해자의 기능도 했으리라 생각되는 얕은 개울이 흐르고 있었다.담과 개울을 생각하면 쉽게 넘어가기는 어려워 보였다. 기요미즈데라의 붉은색과는 대비되는 흰색의 건물이 대각사였다. 들어가자 마자 보인 정원에는 소나무들과 분재가 가득했다.아직 입장조차 하지 않은 외부정원이 이정도라니...우린 여기서도 꽤 오래 사진을 찍느라 지체할 수밖에 없었다. 입구에는 천황가의 문장인 국화문양이 있었다.들어갈때 슬리퍼를 갈아신고 다녀야 하는데우리가족들의 신발 외에는 3켤레 정도만 있는걸로 봐서가이드님의 말대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 때문일까전체적으로 .. 2018. 2. 17.
2015.07.27 일본여행 - 기온거리, 헤이안신궁 보통은 기요미즈데라 - 기온거리 - 헤이안신궁을 이어서 도보여행 코스로 많이 꼽곤 하지만.우린 오늘 차량여행을 모토로 했으니 일단 차를 타고 내려왔다. 교토의 다음코스로 동생들이 뽑아온 기온거리-헤이안신궁-후시미이나리신사까지 가기로 했는데 일단 기온거리는 차를 대고 있을만한 곳이 없어서 그냥 차를 타고 사파리투어를 하기로 했다. 낮에는 열지 않는 곳들이 많고 직접 들어가지 않고 수박 겉핥기식 투어로 쓱 지나왔다.거리가 주는 느낌은 우리나라에서 꾸며둔 한옥마을과 같았다.안에는 아직 게이샤가 있는 곳도 있고 특이한 레스토랑도 있다고 하지만, 사실 더위에 지쳐서 그냥 드라이브로 돌아보아도 충분한 것 같았다. 헤이안 신궁은 여기서 또 가까운 곳에 있었다. 이곳은 교토가 일본의 수도가 된지 1,100주년이 된걸 .. 2017. 12. 31.
2015.07.27 일본여행 - 요시무라,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금각사와 은각사를 둘러보고 나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다. 교토에서 먹기로한 메뉴는 역사가 오래된 가게에서 판다는 소바.안그래도 면이라면 사족을 못쓰는데 굳이 거부할 이유가 없었다. 가이드님의 안내로 다음 코스인 기요미즈데라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했다. 위치를 알수 있게 사진을 찍어두었다. 사실 뭐 차로 이동중이라 위치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혹시나 다음에 또 찾아올 일이 있을까 싶어서 지하철 역을 찍어두었다.고조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요시무라가 있었다. 100년 이상 된 역사깊은 소바집이라고 하여 사실 기대가 많이 컸다.그런데 한국에와서 알게된 사실... 여긴 본점이 아니라 분점개념이라는거... 건물 한채를 전부 소바집으로 운영하고 있었던 덕에 가자마자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당연히 한글메뉴.. 2017.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