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카드는 크게 포켓몬카드, 트레이너카드, 에너지카드로 나뉘고 이 카드들을 이용하여 60장(하프덱의 경우 30장)의 덱을 구성하여 게임을 합니다. 그리고 상대의 포켓몬을 쓰러트릴 때마다 1장에서 3장의 프라이즈를 획득하며, 6장(하프덱의 경우 3장)의 프라이즈를 먼저 획득한 쪽이 승리합니다. (물론 덱, 혹은 더 이상 나올 포켓몬이 없는 경우의 승리도 존재하긴 합니다) 이 방식은 본가 게임을 즐겨본 분들이라면 상당히 익숙할 텐데요, 본가게임에서 6마리의 포켓몬으로 대전을 하는데, 상대방의 6마리의 포켓몬을 모두 쓰러트리면 승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회복하는 아이템을 사용한다거나, 뭔가 도움이 되는 장비를 포켓몬에게 지니게 하기도 하죠. 트레이너 카드는 이렇게 장비 혹은 아이템의 사용을 카드게임으로 구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