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올스타전.. 정말 힘들게 구한 좌석이 외야석이었고
우여곡절끝에 롯데유니폼, 엘지모자, 라뱅수건을 들고 직관..
운좋게 맨 앞자리에서 관람하는 행운을 얻음..
(이때 베투야 출연도 했는데.. 얼굴을 뺀 나머지가 다 나왔다.)
여튼, 라뱅도 근거리서 보고
(이때 베투야 출연도 했는데.. 얼굴을 뺀 나머지가 다 나왔다.)
여튼, 라뱅도 근거리서 보고
내 싸인볼의 효험을 보고자 당시 모두까기인형모두였던 금지어 감독에게 싸인을 받음...
다 밀어내고 들이대니 바로 해줌.
그러나 금지어님에게 그런 효험따윈 없었다.
그러나 금지어님에게 그런 효험따윈 없었다.
내, 외야를 통털어 최고의 선수였지만...
엘지팬에게 있어서는 암흑기의 시작을 알린 감독이고..
개인적으로는 그 목소리도 듣기 싫어서 안준모의 중계를 보고
개인적으로는 그 목소리도 듣기 싫어서 안준모의 중계를 보고
마구마구도 하일성모드로 (그나마 덜 싫어해서) 했는데..
여튼 싸인받은 사람중 가장 찝찝스러웠다..
여튼 싸인받은 사람중 가장 찝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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