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ts1 2019.05.18 뉴욕여행 - 타임스퀘어 타미스에서 나와 한불록정도를 걸어가니..뉴스에서 자주 나온 익숙한 곳이 눈에 들어왔다. 저 엄청 비싼 광고판과 수많은 사람들..그리고 여기저기 붙어있는 공연광고판그렇게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타임스퀘어에 오고 말았다. 그리고 반대쪽..일단 이와중에도 디즈니샵이 눈에 바로 들어오는게여기서도 덕질은 어쩔수 없나보다. 사람도 많고 그렇다고 차가 다니지 않는것도 아니라서 상상해왔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붐비는 곳이었지만,그만큼이나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었다. 공연티켓 예매처로 유명한 tkts쪽은 발디딜 공간도 없었다. 허쉬초콜렛, M&M초콜렛 샵이 있는것도 재밌었는데,가는곳마다 뭔가 지르고 싶긴하지만,그렇다고 딱히 쓸모가 있지도 않은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땡기는 곳들이었다.(결국 뉴욕 마지막날 M&M샵을 털었다.. 2019.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