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deck1 2014.07.23 태국여행 - 더 데크(The Deck) 새벽에 일어나 지친데다가 아유타야 투어까지 마치고 방콕으로 돌아오니 시간은 이곳 시간으로 대략 7시가 넘어갔다. 이번 여행의 컨셉이 럭셔리이니만큼 가능한 식사는 현지식당대신 레스토랑을 이용하기로 했고, 첫날 식사는 더 데크로 결정했다. 가이드님의 말로는 최근에 뜨기 시작한 곳이라는데 방콕의 교통지옥속에서 겨우 찾아왔다. 이곳은 차오프라야 강과 강 건너의 새벽사원(왓 아룬)의 야경을 보면서 식사가 가능하다. 우리가 예약해둔 자리는 강변이 잘 보이는 자리였으나 모기와 에어컨 실외기의 압박으로 사진만 좀 찍어둔 후 실내로 피난. 옆 계단으로 위층으로 올라가보니 더 데크와 비슷한 컨셉의 바도 있었다. 외국인들이 가득한게 아무래도 서양쪽 사람들은 레스토랑보다 그 바를 더 선호하는 듯 했다. 그러나 심한 담배연기와.. 2021.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