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gTreasure1 2016.04.24 캐나다여행 -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2층(2), 3층(1) 2층의 공룡관과 위기생물관을 보고난 후 다시 토템폴계단 우측의 지구의 보물관으로 향했다. 입구부터 백만달러 금화가 장식되어 있는 어마무시한 포스.. 사실 이곳에서는 뭔가 설명을 하기보다는.. 그냥 그 엄청난 컬렉션에 놀라움을 감추기가 힘들뿐이었다. 다양한 희귀광물들로 가득한 콜렉션... 바깥쪽은 다양한 희귀원소와, 원석 그대로의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원석들을 가공하는것도 말이 안될것 같았다. 마치 나무껍질처럼 생성된 구리원석..뭔가 미쉐린 타이어 주인공 같기도 하고, 고스트바스터즈의 찐빵유령같이 생긴 암석 앞에서 본 아름다운 광물들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광물이 가장 맘에 들었다. 얼마전 운철의 소유문제와 가격문제로 한참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여긴 달과 화성에서 온 운철도 .. 2019.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