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1 2014.07.25 태국여행 - 카오키여우 오픈주 셋째날 첫 여정지는 카오키여우 오픈주... 생각한것 보다 빡세게 짜여진 일정 탓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8시 반에 미팅을 했다. 오픈주라는게 결국 동물원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정말 동물들이 거의 없다시피 한 우리를 지나다니면서 내려서 보게된다. 여기서 코씨집안 3인방 코뿔소, 코끼리, 코알라느님을 보게 될 거란 기대에 들떠서 입장 이름을 잘 모르겠는 새가 길을 걸어다니고 대부분의 동물들은 손이 닿는거리에 있으며... 동물원 답게 동물냄새가 진동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20바트로 먹이를 사서 피딩이 가능했다. 펭귄을 좀 보겠다고 좁아터진 터널을 지나서 펭귄존 안쪽의 아크릴관까지 들어갔는데 펭귄놈들이 싹 도망가버려서 볼수가 없었다 아프리카 존에서 순찰중인 미어캣을 순간포착.. 이녀석 이러다가 사람들을 발견하고는 관.. 2021.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