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인 파타야1 2013.04.27 태국여행 - 숙소와 야시장, 뷰포인트 파인애플 농장을 지나서 40분쯤 달려서 파타야에 도착... 파타야는 가로세로 3개의 일방통행 도로를 기준으로 세워진 도시.... 인데 우리 숙소는 바닷가 바로옆 해안도로 초입에 있던 홀리데이 인 파타야.. 숙소 바깥으로 바로 바다가 보인다. 그 위로 떠다니는 패러세일링들. 3일차에 탈 예정이니 일단 구경만 한다. 바다는 당연히 에메랄드빛..........이 아닌 회색.. 우리나라로 치면 서해정도의 색깔이었다. 요건 내방. 독방이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쓰다보니 보조침대하나 놓고 쓰게됨. 저 따로 떨어진 침대가 내꺼. 혹시 옆으로 구르다 떨어질까봐 옆으로 쇼파도 세팅.. 대충 방을 세팅해두고 야시장으로 고고.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밤에도 더워서 야시장에서의 현지식 군것질은 망.... 어른들은 오징어.. 2020.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