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블로어크루즈1 2019.05.19 뉴욕여행 - 자유의여신상 점심을 먹고 타미스를 통해서 예약해둔 자유의여신상 크루즈를 타러 갔다.코스가 상당히 다양한데, 자유의여신상이 있는 섬에 내리는 코스도 있고, 또 무료로 관람하는 방법은 스태튼섬까지 출퇴근용으로 지원되는 페리를 타도 된다고 한다. 섬에 올라가서 보는것도 한참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온김에 브루클린쪽도 한번 가보려면역시 자유의여신상은 그냥 정면에서 한번 보는 정도로만 일정이 나왔다. 점심먹은곳이 월스트리트 바로 옆이다 보니, 브루클린브리지 근처에 있는 선착장까지는 조금 걸어야했다.물색깔이 아주 아름답지는 않지만 그래도 바다냄새는 충분히 나는 정도였고,날씨가 워낙 좋아서 이 길을 따라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투어가 30분 단위로 있다보니 생각한것 보다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도착한 시간이 막 정시를 .. 2019.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