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각사1 2015.07.27 일본여행 - 철학의 길, 은각사(긴카쿠지) 금각사에서 은각사까지는 그다지 멀지 않았다. 차로 약 15분 정도를 달려서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렸다.참 신기한건 이곳은 정말 여기저기 자동화된 주차장이 많았다.길에 무단주차된 장면은 단 한번도 보질 못했고.. 엄청난 합리성이 기본적으로 배어있는것 같았다. 은각사 앞쪽으로 펼쳐진 길이 철학의 길이라고 한다 옆으로 작은 개울을 낀 이 길을 걸어서.. 은각사로 가기위한 골목을 지나갔다.주변의 상점들이 정말 일본같은 느낌을 주었다. 왔으면 일단 지도는 하나 올려주는게 기본. 입구를 지나니 작은 숲속의 길이 나타났다. 금각사가 입구를 지나면 바로 등장하는 금의 전각이 보였다면은각사는 아직 입장권을 끊지도 않았는데.. 뭔가 조용한 분위기가 조용히 압도해왔다. 심지어 은각사는 입장권도 인당 500엔.. 생긴건 금각.. 2017.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