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동백나무군락1 2019.11.25 제주도여행 - 춘심이네, 위미동백나무군락 숙소를 나와서 여행 마지막날의 만찬으로 갈치구이를 먹으러 갔다.원래 갈치조림을 먹어야 되나 고민했는데,회사 후배의 추천으로 식당 오픈시간에 맞추어 갔는데,일찍 갔는데도 우리 앞에 몇팀이 있었다. 춘심이네라는 이 식당은 후면에 주차장이 있어서,이 시간대는 무난하게 주차를 할수 있었다. 기본세팅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한상차림이었는데, 통통한 통갈치구이가 나오고 나니까,나머지 찬들이 빛을 잃을 지경이었다. 심지어 먹기 좋게 발라주기까지...내가 생선구이를 잘 안먹는 이유중 하나가 발라먹기 싫어서인데... 그런데 맛이 워낙 좋아서 이날 생선구이에 눈을 떠버렸다.이제 어디가서 생선구이 먹자고 해도,흔쾌히 가게되버렸다. 돌아가기 전 마지막 코스는 위미동백나무군락에 가서 동백꽃밭에서 사진찍기..네비에 나온 위미동백나.. 2020.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