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아룬1 2014.07.24 태국여행 - 왓아룬, 카오산로드 왓포사원 다음 코스는 어제 더 데크에서 보였던 왓 아룬(새벽사원) 이었다. 이곳의 이름이 새벽사원인건 도자기로 된 건물들이 일출과 함께 빛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우리는 낮에 와버려서.. 그 광경을 보지는 못했다. 엄청난 높이의 탑... 문제는 계단이 내 발 반밖에 안되서 올라가는것보다 내려오는게 더 어려웠다. 그래도 기어코 중간까지는 올라갔다 이 위는 다시 내려오기 너무 어려워 보여서 포기...... 차오프라야강 건너로 보이는 어제 갔던 더 데크... 여기서 낮에 보니 어제 그 레스토랑은 그저 조명빨이었구나 싶을 정도였다.. 방콕 안의 대부분의 사원들은 이 강을 따라서 수상택시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배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는 우리 가족들은 그런건 전부 패스. 점심식사를 할만한 곳.. 2021.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