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1 2018.06.13 일본여행 - 오르골당, 오타루운하, 오타루비어 중간에 있는 수많은 상점들을 대충 넘기면서 가장 멀리있는 오르골당까지 이동했다.다행히 한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오르골당을 구경할 수 있었다.왔던데 또 오는 티를 내면 안되는데 다 한번씩 봤던 것들이라 그런가새로운걸 보기 전에는 카메라가 나가질 않았다. 그래도 요 캐릭터 제휴 오르골은 너무 이뻤다.신혼집에 둘 오르골을 하나 사둘까 했는데,안주인이 싫다고 해서 일단은 패스. 비가 오다말다 하는 중에도 이런데선 기념사진 하나 남겨주고,저 할아버지 가길 기다렸는데 어쩔수 없었다. 이번엔 증기시계도 한번 같이 찍어주고,오르골당을 구경하고 나오느라 시간이 6시가 다 되어버려서,좀 이따 보자고 했던 상점들이 다 닫아버렸다.다리도 아픈김에 르타오에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고 숙소쪽으로 돌아왔다.아직 날이 한참 밝아서 .. 2018.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