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시암 2부는 태국의 유적들을 재현해 둔 뒷부분 부터 출구쪽 앞부분의 나머지 절반부분인데 포스팅이 느려터져서 ....ㅜㅜ 미니시암 후반부는 수코타이 아유타야로 대표되는 태국의 유적지가 구현되어 있다. 세세한 이름은 태국어라서 정확하게 읽을수 없었지만 적어도 왓 야이차이몽콜 하나 정도는 알아볼 수 있었다. 자국 유물이라 그런가 퀄리티가 훌륭해서 본판을 보지 않아도 이곳의 미니어처 만으로도 충분히 관람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내 취향대로 중간중간 존재하는 공항이나 광장같은 태국의 현대식 건축물은 모조리 패스하고.. 콰이강의 다리를 태국존의 마지막으로 촬영.. 사실 여행코스에 이곳도 넣어볼까 했으나 동선대비 볼만한 곳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패스하여 좀 아쉬웠는데.. 그나마 이곳으로 대리만족을 하며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