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어1 2011.07.24 - 이순철 2011년 올스타전.. 정말 힘들게 구한 좌석이 외야석이었고 우여곡절끝에 롯데유니폼, 엘지모자, 라뱅수건을 들고 직관.. 그리고 관람후 구장 바로 옆에서 베투야를 진행하길래 운좋게 맨 앞자리에서 관람하는 행운을 얻음.. (이때 베투야 출연도 했는데.. 얼굴을 뺀 나머지가 다 나왔다.) 여튼, 라뱅도 근거리서 보고 내 싸인볼의 효험을 보고자 당시 모두까기인형모두였던 금지어 감독에게 싸인을 받음... 다 밀어내고 들이대니 바로 해줌. 그러나 금지어님에게 그런 효험따윈 없었다. 내, 외야를 통털어 최고의 선수였지만... 엘지팬에게 있어서는 암흑기의 시작을 알린 감독이고.. 개인적으로는 그 목소리도 듣기 싫어서 안준모의 중계를 보고 마구마구도 하일성모드로 (그나마 덜 싫어해서) 했는데.. 여튼 싸인받은 사람중 .. 2017.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