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U.S.A11 2019.05.18 뉴욕여행 - 롯데뉴욕팰리스호텔, 성패트릭대성당 아침 10시에 출발한 우리의 비행기가 착륙한 것은 오전 11시 20분쯤..비행기에서 푹 자두지 않았다면 또 한번 시차적응 실패로 고생을 했을시간이었다.미리 ESTA비자를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입국심사가 빡세다고 해서 좀 걱정을 했었는데,다행히 사진좀 찍고 지문좀 찍고나니 그닥 질문을 하지 않았다. 한국에서 미리 현지 유심을 사두었는데,내 유심이 먼저 개통된 관계로 미리 예약해둔 한인택시 기사분과 연락을 했다.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으니 1시정도가 되어서야 기사분과 만날수 있었다.JFK공항에서 맨해튼까지 가는 가장 싼 방법은 지하철이지만,캐리어들고 굳이 힘들게 가고 싶지 않아서,현지 택시보다는 좀 싸면서 맘편히 갈수 있는 한인택시를 이용했다. 마침 트럼프대통령이 뉴욕에 와있었던 날이라,평소보다 차가.. 2019. 6. 17. 2019.05.18 뉴욕여행 - 출발 작년에 신행장소를 정할때,미국여행을 강하게 주장한 와이프님에게,3년안에 미국 꼭 데려갈테니 신행은 뭔가 휴양과 관광이 있는곳에 가자고 해놨는데.. 연결산의 압박속에서 뭔가 희망을 가지려면 휴가계획이라도 있어야겠기에,1월에 미국 - 캐나다를 연계해서 다녀오는 여행계획을 만들어냈다.뉴욕 노래를 부르는 인슈에게 신행때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선 뉴욕일정을 잡고,나머지는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 못한 승수네와의 커플데이트로.. 신행때야 두바이를 경유하는 코스였으니,10시간이 넘는 초장거리 비행을 하지 않았기에,이걸 인슈가 버텨낼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고 (다행히 갈때는 앞좌석 없는 자리를 잘 선점했다)캐나다여행 처음갈때 겪었던 것 처럼 시차적응도...(이건 가는 내내 잘 자서 해결했다) 일단 걱정거리들을 해결했.. 2019. 6.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