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SERAPHIM

ΟΠΟΙΟΣ ΜΠΑΙΝΕΙ ΕΔΩ ΝΑ ΠΑΡΑΤΑ ΚΑΘΕ ΕΛΠΙΔΑ

2019/09 2

2019.05.20 뉴욕여행 - 엽서부치기, 허드슨야즈, 더베슬, M&M샵

마지막날 일정은 짧지만 아쉬우니 두편으로 끊기신공.. 알차게 논다고 놀았는데도 너무 짧아 아쉬운 2박을 마치고,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다.짐은 호텔에 맡겨두고, 타임스퀘어를 지나서 허드슨야즈쪽으로 갔다. 당초 계획은 빠르게 엽서를 부치고, 아점을 간단히 먹고, 허드슨야즈와 더 하이라인파크를 둘러보고,유엔본부로 가는거였는데.. 마지막날 너무 무리한 일정을 세웠던것 같다. 지나가는길에 보인 이치란라멘 타임스퀘어점..이시국에라고 하기에는 5월에 여행가다가 일본에서 먹은 브랜드가여기까지 진출해 있는게 신기해서.. 점심은 화와이식 비빔밥(?)이라는 포케를 먹으러,체인점이 상당히 많은 레드포케에 갔다. 기본은 밥 종류를 고르고 토핑을 넣던지,아니면 일반적인 메뉴를 고르는 방식이었는데,다행히 주문받던 분이 한..

Travel/U.S.A 2019.09.23

2019.05.19 뉴욕여행 - 브루클린플리, Karczma, 더라이드

덤보에서 몇블록 옆으로가면 맨해튼 브리지 아래로 일요일에만 열리는 플리마켓이 있다.여행출발전에 나혼자산다에서 보고 꼭 가보자고 했던 그곳,그래서 브루클린쪽 여행을 둘째날로 잡게 되었다. 터널 아래로 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다.악세사리 구경하러 먼저 간 인슈를 멀리서 슬쩍 찍어주고 뭔가 가져다 두면 내 스타일대로 막 전시하고 싶은 것들은 좀 많았는데,한두개만 사가면 별로 안이쁠거같아서 싹 포기하고 왔다.미국의 벼룩시장이라 난 야구공이나 스포츠카드 같은걸 득템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내눈에 좋아보일만한 것들은 이미 누군가 다 사갔겠지. 다리 아래쪽 말고도 꽤 넓은공간에 플리마켓이 열려있었다.7시 30분에 더라이드를 예약해두었기에,그 전까지 밥을 먹고 타임스퀘어까지 가야하니,여행의 필수코스인 아이스크..

Travel/U.S.A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