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했는데..
올해 엘지의 신인 중에서 제일 기대가 컸던건 바로 이 채은성이다.
2군 홈런왕 페이스에 1군에서도 연속안타를 신고하고 있었던
채은성은 또하나의 신고선수 신화를 쑬 자원으로 보고있다.
다만 아직 명확한 포지션이 잡히지 않은채로
외야와 1루를 왔다갔다하다보니 아직은 그 자리가 불안해보인다.
다른것 보다 1군 데뷔 첫 홈런이 인사이드 더 파크 호...텔 이었다는 점.
그리고 양상문 감독이 직접 볼을 받아 대선수가 되세요 라고 적어주었던 점이 기억이 남는다.
싸인해달라고 하니 그 큰 덩치에도 수줍어하면서 해주던게 인상적인데
올해 초중반의 야구는 정말 채은성 하나 보는 낙으로 본것 같다. - 14년
그리고 예상대로 채은성은 엘지 외야의 든든한 한축이 되었다.
'Collectomaniac > Autograph'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09.18 - 더스틴 니퍼트 (0) | 2017.06.11 |
---|---|
2014.06.15 - 백창수 (0) | 2017.06.11 |
2013.05.25 - 신정락 (0) | 2017.06.07 |
2013.05.25 - 김기태 (0) | 2017.06.07 |
2013.05.25 - 차명석 (0) | 2017.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