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당시 주키치보다 더 주목받았던 160킬로 강속구의 소유자..
다만, 직구제구가 들쑥날쑥하다보니 빈볼논란과 순둥이리즈로 대표되는 논란도 있었다.
주키치의 싸인회가 열리는 사이 쪽문으로 빠져나가던 리즈는
종합운동장역 출구까지 따라간 팬들에게 모두 싸인을 해주고 갔다.
보통 시즌초는 주키치가 후반에 더워지면 리즈가 강해졌고,
2013시즌은 에이스 이닝이터 파이어볼러의 집합체로서 군림했다가..
2014시즌 겨울 아쉽게 부상으로 재계약에 실패..
정말 12년은 엘지 용병 흑역사의 종지부를 찍었던 한해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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