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2 2012.10.03 - 정우람 13 WBC에 응당 마무리로 뛰었어야 되는 SK금강불괴 정우람.. 말도 안되는 국대선발기준으로 군대로 가버렸지만, 김성근의 SK왕조를 지탱해준 최강의 불펜 늘 상대팀이었지만 언능 제대해서 돌아와서 다음 국제대회때는 꼭 국대를 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A급 멘탈을 가진 선수. 박희수 이후로 바로 버스에서 나오는데 싸인받음. 금강불괴란 말은 바로 정우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2017. 5. 27. 2012.10.03 - 박희수 SK왕조의 마지막 우승이던 2010년 우승구 잘 들고있다가 역대급 마무리 박희수 싸인볼로 변신시킴.. 사실 이날 노린건 조인성이었는데 눈앞에서 가버려서 아쉬웠음 상대팀이지만 정말 두려웠던 김성근 감독 체제의 SK는 엘지와 마찬가지의 행보를 보이고는 서서히 몰락중 아마 몇년간은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SK보다 김성근 감독의 몰락이 더 드라마틱했다 2017.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