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0 뉴욕여행 - 엽서부치기, 허드슨야즈, 더베슬, M&M샵
마지막날 일정은 짧지만 아쉬우니 두편으로 끊기신공.. 알차게 논다고 놀았는데도 너무 짧아 아쉬운 2박을 마치고,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다.짐은 호텔에 맡겨두고, 타임스퀘어를 지나서 허드슨야즈쪽으로 갔다. 당초 계획은 빠르게 엽서를 부치고, 아점을 간단히 먹고, 허드슨야즈와 더 하이라인파크를 둘러보고,유엔본부로 가는거였는데.. 마지막날 너무 무리한 일정을 세웠던것 같다. 지나가는길에 보인 이치란라멘 타임스퀘어점..이시국에라고 하기에는 5월에 여행가다가 일본에서 먹은 브랜드가여기까지 진출해 있는게 신기해서.. 점심은 화와이식 비빔밥(?)이라는 포케를 먹으러,체인점이 상당히 많은 레드포케에 갔다. 기본은 밥 종류를 고르고 토핑을 넣던지,아니면 일반적인 메뉴를 고르는 방식이었는데,다행히 주문받던 분이 한..
2019.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