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웅작가1 장가갑니다. (웨딩촬영)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의 최대의 고비라는 웨딩촬영.챙겨야 할 짐이 많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운전실력으로 한시간동안 달려서 처갓집에 도착. 달랑 5시간을 눈을 붙이고 메이크업샵으로 이동.새벽 6시반 예약이라 무사히 샵에 도착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메이크업이란거도 받아보고 샵에 와있던 연예인들과 십여명의 신부보다도 훨씬 더 아름다운 내 신부와 촬영 스튜디오인 울림스튜디오로 이동 원래 이런 셀카질도 좀 해주는거래서 한번쯤 찍어주고 신부의 독사진 촬영타임은 내가 쉬는시간..친구놈의 웨딩촬영때 너무 오래 걸려서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힘들어도 얼굴만 보면 웃게되는 사람이 앞에 있으니 근 24시간의 공복에도 웃을수 있었다. 자긴 안이쁘다고 하는 어떤 분의 불만에도...내눈엔 모두 아름다워서 몇장의 사진을 골.. 2018.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