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여행1 2013.04.28 태국여행 - 수상시장 둘째 날 첫 번째 여정은 런닝맨 촬영지 수상시장 태국은 국토 대부분이 평야지대... 그러다 보니 흙이 비싸다. 우리나라처럼 산투성이에 대충 파면 넘쳐나는 흙이 부족하다니.. 그래서 공사현장에서 쓸 흙을 조달하고 그 파인곳에 물을 채워 수상시장으로 사용한단다. 진짜 수상시장은 4일차에 있을 방콕에 있는 거고 요건 관광+위의 이유로 새로 만든 거. 외국인은 여행사별, 국적별로 입장료가 다르다. 돈 써주러 가는데도 돈을 내야 하다니, 다른 사람들에 비해 우리 가족들한테 붙은 게 더 싸 보였다. 입장료의 대가로 받은 건 물한병...(여긴 물도 공짜가 아니다) 물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태국은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마실물은 100% 생수, 외국에서 수입하거나 수돗물을 정수해서 먹는 물밖에 없고 석회질이 많.. 202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