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롬1 2015.12.21 캄보디아여행 - 타프롬 셋째날의 투어일정은 다소 빡빡한 편이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버스를 타고 툭툭이 타는 곳으로 가야했다. 셋째날은 앙코르톰과 앙코르와트 투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와도 같은 날이었다.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하나씩 쓰고 출발.. 십여대의 툭툭이가 줄지어 이동하는 것도 나름의 장관이었다 본래 앞뒤로 4명도 탈 수 있지만, 2인 1조로 탈수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해자를 지나고, 저 멀리 어딘가의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을 지나서 그냥 사진을 찍어도 벽이 이렇게 흔들릴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이동해서... (그래봐야 오토바이지만) 마침내 좁아 보이는 타프롬 사원의 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분명 무언가 벽이나 건물이 있어야 할 것같은 곳이었는데, 여긴 아직 복원이 덜 된것 같았다. 타프롬의.. 2022.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