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퐁플럭1 2015.12.22 캄보디아여행 - 톤레삽호수, 캄퐁플럭, 아티샨예술학교 씨엠립에서 한참을 달려서 동남아에서 가장 큰 호수라는 톤레삽호수에 도착했다. 그 동안 늘 단거리 위주의 투어를 했기때문인지 한시간 남짓의 이동거리가 생각보다 너무나 길게 느껴졌다. 30여명정도 탈법한 동력선을 타고 호수를 가로지르기 시작했다. 동남아시아 내륙의 최대 어장이다보니, 아무래도 호숫가로 고기잡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황토흙의 영향으로 물은 많이 탁해 보였지만, 오염되지는 않은 것 같았다. 호수 인근 혹은 호수 위의 집들은 이렇게 보트를 끌기위한 동력장치를 가지고 있었다. 투어를 마치고 나오고 있는 배도 한컷 한국NGO가 운영하고 있다는 나눔의 쉼터, 이 나라를 돕기위한 한국인들은 이곳 저곳에서 굉장히 많이 활동중이었다 조금을 오고나니 수상촌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이곳의 어장때문에, 혹은 관광.. 2022.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