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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에 해당되는 글 2

  1. 2019.06.10 2019.05.18 뉴욕여행 - 출발
  2. 2018.11.25 2018.11.11 신혼여행 - 출발, 두바이 경유
2019.06.10 02:02

2019.05.18 뉴욕여행 - 출발 Travel/U.S.A2019.06.10 02:02

작년에 신행장소를 정할때,

미국여행을 강하게 주장한 와이프님에게,

3년안에 미국 꼭 데려갈테니 신행은 뭔가 휴양과 관광이 있는곳에 가자고 해놨는데..


연결산의 압박속에서 뭔가 희망을 가지려면 휴가계획이라도 있어야겠기에,

1월에 미국 - 캐나다를 연계해서 다녀오는 여행계획을 만들어냈다.

뉴욕 노래를 부르는 인슈에게 신행때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선 뉴욕일정을 잡고,

나머지는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 못한 승수네와의 커플데이트로..


신행때야 두바이를 경유하는 코스였으니,

10시간이 넘는 초장거리 비행을 하지 않았기에,

이걸 인슈가 버텨낼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고 

(다행히 갈때는 앞좌석 없는 자리를 잘 선점했다)

캐나다여행 처음갈때 겪었던 것 처럼 시차적응도...

(이건 가는 내내 잘 자서 해결했다)


일단 걱정거리들을 해결했으니 숙소와 일정은 일사천리로 짜게되었다.

뉴욕숙소는 좀 알아보다가 쥐와 바퀴선생을 보고 싶지 않다면 4성이상으로 하라는걸 보고,

롯데뉴욕팰리스를 예약하기로 했다.

예약사이트 가격보고 숨넘어가는줄 알았지만,

현지와의 컨택을 잘 도와주어서 합리적인 가격을 만들어준 심지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며,

이 비용의 대부분을 해결해줄 (주)한불에도 압도적 감사를 보냅니다.

캐나다에서는 호텔 3박만 잡고 2박은 승수가 미리 에어비앤비를 예약해 두어서,

(호텔스닷컴 10박채워서 1박무료권 사용하니 생각보다 저렴하게 해결했다.)


그리고 두 나라 다 전자비자를 신청해야해서 

인터넷 보고 뚝딱거리면서 ESTA와 ETA를 신청해두고,

현지 경비는 축의금으로 들어온 달러(우리의 부외자산)를 이용하기로 했다.


캐나다 일정이야 현지인이 있으니까 걱정이 없었지만,

뉴욕은 초행이다보니 빅애플패스로 탑오브더락, 더라이드를 예약해두고 가니

한결 마음이 놓였다.


자잘한 문제는 2개국을 가다보니 유심을 미국거를 사서 캐나다에서 로밍을 해야하는데,

일단 어떤게 잘 될지 몰라서 티모바일과 AT&T하나씩 구입했는데,

체감상 AT&T가 좀 더 나은것 같았다.

그리고 뉴욕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이동도,

그냥 돈좀 쓰더라도 편하게 하기위해 미리 한인택시를 예약해두었다.


무려 120일을 남겨두고 예약을 했는데,

연차와 분기결산이 힘들었는지 그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고,

마침내 출발 전날밤.. 

3년전에 캐나다 갈때 전날밤 졸리다고 잠깐 잠든게..

시차적응 대실패로 이어졌었기에,

안자고 버틴다고 버티다가, 그래도 비행기타면 눕고싶을거 같아서

2시간 정도 누워서 눈을 붙이고 

10시 비행기를 타기위해 5시쯤 새벽같이 일어나서 리무진을 타러갔다.

경기도 리무진이 예약제로 바뀐걸 

전날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되어서 미리 예약한게 다행이었다. 

이미 정자역에서는 자리가 별로 없는 상태라 여차했으면 출발부터 위기가 올뻔했다.


여행가기전에 비행기 배경으로 티켓인증샷 찍는게 제일 행복한 순간인것 같다.

뭔가 볼거리를 가득 담아가지고 왔는데,

비행기타자마자 졸려서 잠깐 보다 자다를 반복하다가


그래도 기내식은 알차게 먹어줘야지,


그리고 총 14시간의 비행시간을 기내식 단 두끼로 버틸수 없으니,

대한항공 탄 기념으로 간식과 컵라면을 같이 먹고..


또 한참 자다가 현지 아침정도에 조식도 챙겨먹었다.

비행기에서 워낙 잘 자둔덕에 뉴욕도착해서 시차적응은 걱정없을것 같았다.


다음편부터 본격적으로 뉴욕여행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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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미국 |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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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P 다크세라핌

많은 사람의 축복속에서 무사히 무난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_ _)


본래 내 예전부터의 신혼여행의 로망은 칸쿤과 마야유적이었는데,

요새 그쪽이 너무 위험하다는 소문에 

나 혼자면 얼마든지 가보겠지만 이제 이 몸이 내꺼만은 아니므로,

그렇다면 로마유적!! 이렇게 선택하고 이탈리아를 선택..

하지만 스위스를 꼭 가보고 싶다는 반쪽의 의견을 반영하여, 

남부와 토스카나 인근을 포기하고 스위스에서 2박을 하는 코스로 변경하였다.


유럽여행을 자유여행으로 많이들 간다지만,

아직 난 가보지 않은곳을 무턱대고 돌아다닐 용기가 부족하고,

가보지 않은곳에 대해서 구글맵 이상으로 검색해보고 연계편과 호텔등을 예약할 자신이 없어,

플래너님의 추천을 받은 신혼여행 업체를 이용하기로 했다.


'신혼여행 업체 = 먹튀' 라고 수없이 많은 뉴스를 보다보니 내심 불안했지만,

그래도 내가 예약한 팜투어는 내 노파심에 수없이 많이 연락을 해도 잘 챙겨주었다.

광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때문에 귀찮았을 팜투어의 최현민 담당님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결혼식 1주일 전부터 짐을 싼다고 괴롭히는 남편임에도

싫어하지 않고 잘 따라와준 와이프님 덕분에 이런저런 준비과정도 무난했다.

비가와서 베네치아가 잠겼다고 하니 우산과 비옷을,

여행카페에서 보니 베드버그(빈대)가 문제라고도 하니 상비약과 벌레퇴치약(비오킬)도 챙겼다.

결과적으로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져가서 안쓰는게 나으니까.


아침 결혼식덕분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메이크업을 하고,

너무나 긴장한 덕에 좀 이상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결혼식 끝나고 모든 정리를 하고나서도 집에 3시에 도착했고,

장인장모님께서 인천공항까지 태워다 주신덕에 편하게 공항까지 갈 수 있었다.

밤 11시 50분 출발이라 정확히는 6박 9일의 코스지만,

편의상 6박 8일로 칭하는게 덜 헷갈릴거 같으니 출발일은 10일이 아닌 11일로 정정..


8시반에 여행사데스크에서 티켓, 바우처, 가이드북을 받았다.

짐을 줄인다고 줄였지만, 그래도 일교차가 15도씩이나 나는 날씨다보니

긴옷과 짧은옷을 모두 챙겼고, 융프라우를 올라가야하니 패딩을 챙기고,

스냅촬영을 위해 코트까지 챙기고 나니 큰 캐리어 2개가 모자르다고 생각되었다.

기내에서 쓸 것들은 내 백팩에 몰아넣어버리고,

최대한 줄인 짐들을 부치고 인천공항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었다.

일찍 일어난 덕에 11시 50분이 될때쯤엔 너무 졸리고 지쳐있었다.


마침내 보딩... 출국샷은 한컷 남겨줘야지

환승을 해야해서 티켓이 2장 주어지는게 특이했다.

에어버스 380은 엄청 큰 비행기였다.

비행기에 2층이라니..

아래층이지만 앞쪽 자리를 배정하는데 성공해서 나름 빠르게 타고 빠르게 내릴 수 있었다.

피곤했는지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이미 잠이 들어버렸다.


시간을 확인하기 어려워서 미밴드를 동기화하지 않고 한국시간 기준으로 시간을 확인했다.

이륙하고 딱 1시간 반만에 중국 상공에서 밥을 주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저녁을 먹지 말걸 그랬다... 만 닭고기가 괜찮아서 나온 기내식을 다 먹어버렸다.


10시간 비행에 대비해서 핸드폰에 드라마도 넣어오고,

닌텐도도 챙겨왔건만, 저녁먹고 잠이 들었다가 깨어보니 아침(?)을 주고 있었다.

지도를 보니 대략 파키스탄쯤에 진입한 것 같았다.

밥을 먹자마자 또 밥이라니.... 그래서 맛있게 먹었다.


10시간의 비행끝에 두바이공항에 도착했다.

환승은 처음이라 좀 긴장했지만 간단한 짐검사만으로 바로 출국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바로 들어가면 A게이트가 있는 구역인데, 

여길 한바퀴 휙 둘러보고 환승해서 출발해야 하는 B게이트쪽으로 이동했다.

인천공항처럼 여기도 지하철(?)을 이용해서 다른 게이트들로 가는 모양이었다.

엄청 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다른 구역으로 이동시켜준다.


이 넓은 엘리베이터 혼자타는 기념으로 한컷..


밑에서 위로 찍어보니 진짜 엄청 커보였다.


안내판에 아랍어가 써있으니 기념으로 한컷,


아랍아니랄까봐 의무실을 표기하는게 적신월이라 또 한컷.


중동지역이라는게 좀 불안하긴 했지만,

공항 탑승구역이니까 설마 별일은 없겠거니 하면서,

또 한번 8시간의 추가 비행을 해야한다는게 엄청 부담이었지만,

그래도 이건 신혼여행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비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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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아랍_에미리트_연합 |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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