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시티1 2016.04.28 캐나다여행 - 언더그라운드시티, 보타닉가든 여행을 와서도 아침식사는 잘 챙겨먹고 다녔다. 난 보통 아침은 안먹고 다니는데 우리 조연1, 2 부부가 워낙 잘 챙겨주어 정말 편하게 다닐수 있었다. 숙소를 나서서 언더그라운드시티를 찾아갔다. 몬트리올은 겨울에 추워서 대략 32킬로미터 정도의 길이로, 건물 지하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그 곳을 찾아가기 위해 지하철 역을 찾아가서 승수가 차를 대는동안 수현씨와 함께 길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디에도 언더그라운드시티를 들어가는 표지판이 없었다. 그정도의 명물이면 당연히 표지판 하나쯤은 있지 싶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일단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다는 단서 하나로 한참을 헤메다가 답을 못찾고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왔다. 결국 차를대고 온 승수와 합류해서도 꽤 한참을 헤맸는데.. 한 블록을 통으로 돌고 나서야.. 2019.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