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1 2013.11.06 해외문화체험 - 항저우 미친듯한 뻘짓과 끝없는 노가다끝에... 무려 9일 연장근무후 무사히 해외문화체험길에 올랐다.. 심지어 전날 새벽엔 미친 모기가 습격해서.. 잘라고 하면 귀에서 앵앵거려서 20분도 안되서 일어나서 잡을라치면 숨어들고.. 결국 5시 50분 기상인데 4시반을 시계에서 확인해버렸다.... 그래도 놀러간다는 기분탓인지 체력이 급격히 회복되는것 같았다. 불과 한시간반의 비행이지만 기내식이 나왔다.. 기내식 먹고 제공되는 게임 몇가지 하다보니 어느새 푸동 국제공항에 도착. 평일 오전의 공항은 정말 썰렁했다. 나름 잘나가는 공항일텐데 정말 한산하다못해 썰렁했고, 말한마디 안통하는 중국 입국심사대 직원이 단체비자에서 한명이 취소된걸 뭐라고 하는데 알아먹을수가 있어야지.. 여튼 공항을 무사히 통과해서 항저우로 가는 고속도.. 2018.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