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리해안사구1 2017.06.19 신두리 해안사구 6월 18일 100일기념 여행겸..스무살때부터 꼭 해보려 했던 친구네 커플과의 더블데이트로 태안을 다녀왔다.만리포해안을 갔다가 신두리 해안사구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와봤는데여름이라 해가 길어져서 그런지 대낮 같았는데 이미 개방시간인 6시를 훌쩍 지나버린시간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몇장 찍고 돌아왔다.그러고 보니 해가 뉘엿뉘엿 지면서 석양이 덮히고 있었고..사구를 보지는 못했지만 사구와 바닷가 사이의 모래가 충분히 고와서촉감은 충분히 느껴볼 수 있었다.정말 예전 같았으면 코리도라스 어항에 꼭 깔아주고 싶은 정도로어지간한 프리미엄급 모래보다도 촉감이 좋은 모래였다. 그리고 다음날 돌아오는 길에 다시 사구를 둘러보기로 했다.이번엔 개방시간에 무사히 세잎.. 입구에 있었던 표지판만 보고 다리를 건너 들어가려고 했.. 2017.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