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잔마이1 2015.07.25 일본여행 - 도톤보리 먹방과 텐진마츠리 숙소인 나니와호텔에서 짐을 간단히 풀고 어느새 저녁6시가 된 김에 숙소에서 바로 앞에 있는 먹방의 성지(?) 도톤보리로 향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입구.. 분명 처음왔는데 낯설지가 않다. 또 많이 본 용이 뚫고 있는 간판..킨류라멘도 낯설지가 않다.. 오사카의 상징중 하나인 북치는 아재 우측의 스시잔마이가 일본에서의 첫 식사장소뭐 고수라면 도톤보리는 피한다 어쩌구 하지만, 그냥 온김에 검증(?)된걸 먹어보자고 바로 스시집으로 오징어 다리튀김이랑 치라시 스시 그리고 이곳의 네임메뉴 스시잔마이를 하나씩 주문해서 먹었다.역시 일식답게 약간 짠맛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스시가 두툼하고 밥에 초가 잘 들어있어 맛있게 먹었다. 5명이 먹기엔 많이 적어보이지만 어차피 먹방찍으러 왔는데 많이 먹는것보담 조금씩 이것저것 .. 2017.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