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키친1 2017.07.27 베트남여행 - 안방비치 소울키친 침대에서 자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아니면 2시간의 시차때문인지 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다.8시쯤 조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다들 너무 일찍 일어나버려서 7시 반에 준비를 마치고 조식을 먹으러 갔다. 어느 호텔에나 있는 계란후라이와 베이컨을 기본으로 깔고볶음밥과 볶음국수도 좀 챙겨왔다.그리고 베트남에 온 만큼 쌀국수도 받아왔는데 국물이 딱 사골국물같아서 좋았다. 수영장이 없어서 4성이 되지 못한 호텔이라고 하더니,음식이나 과일 종류가 참 많았다.파인애플과 용과가 꽤 달았고... 아직도 이름을 모르는 저 감자덩쿨같은 과일(?)도 맛있었다 조식 설명은 이쯤 해두고.. 둘째날 일정은 호이안투어였다.다만 호이안은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니 낮에는 호이안 인근의 해변을 가보기로 했다. 호이안 북동쪽으로는 안방해변과.. 2017.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