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1 2019.05.18 뉴욕여행 - 센트럴파크, 파이브가이즈, 타미스 프라자호텔 바로 옆으로 센트럴파크가 있었다.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공원에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고,다들 아무데나 대충 앉거나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마천루 사이로 큰 공원이 있는데,여기가 세계에서 가장 바쁜도시라는 말에 어울리지 않는 한가로운 곳이었다. 나홀로집에2에서는 눈에 덮여있긴 하지만, 마지막 비둘기아줌마(?)와 함께하는 장면의 다리를 배경으로겨울에 왔었다면 정말 온갖 드립을 쳤겠지만, 녹음이 가득한 이 모습도 참 보기 좋았다. 사람들뿐만 아니라 거북이들도 따사로운 햇빛을 만끽하고 있었다.이 공원에서는 모두들 한가롭고 편안하게 즐기고 있었는데,여행자인 나와 인슈만 후다닥 보고 배고파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일단 점/저의 후보로 올라온 할랄가이즈와 파이브가이즈 중,어차피 가는길에 러브.. 2019.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