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조반니세례당1 2018.11.14 신혼여행 - 산조반니세례당, 가죽시장, 달오스테 쿠폴라에서 내려와서 두오모의 다른 건물들을 둘러보았다. 쿠폴라보다 조금 낮긴 하지만 아래에서 보면 더 높아보이는 조토의 종탑,높은곳은 한번 다녀왔으니 더 올라가진 않는걸로.. 두오모 대성당 바로 앞에 산조반니 세례당이 있었다.기본적으로 성당의 주출입구가 서쪽에 있다보니,성당과 마주보고 있는 이 동문이 바로 눈에 띄는데,특히나 기베르티가 만든 이 문은 미켈란젤로가 천국의문이라고 극찬했다고 하는데,그래서인지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이 앞에 모여있었다. 핑계김에 일단 사람들 없을때 한컷 남겨주고..쿠폴라를 제외한 다른 건물들은 입장권에 있는 바코드만 찍어주면최초 입장시부터 3일간은 무료로 계속 입장이 가능하다.일단 바로 앞에 있는 산조반니 세례당을 들어가본다. 들어가자마자 천장에 보이는 금으로 모자이크한 최후의 .. 2019. 2. 17. 이전 1 다음